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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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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시영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가면 저런 터미널 안내 화면을 볼 수 있다.


역시나 여기에도 도쿄 모노레일, 게이큐 승차권 발매기가...


츄부 국제공항으로 간다.


어느새 도착.
공항에 대해서는 다음 날에 자세히...


츄부 국제공항 역이다.


역명판 인증.
스크린도어가 있어서 사진 찍기가 영 좋지 않지만...


메이테츠 공항선에서 가장 좋은 특급인 뮤스카이를 타게 되었다.


좌석과 스크린.


여기는 승차권과 특급권이 별도로 나온다.



출발 안내방송.


저렇게 표를 꽂아 놓으면 검표는 알아서 해준다.
모니터에 속도 표시도 나오고...



도착 안내방송.


메이테츠 나고야 역 도착!


밖으로 나오면 이러하다.


JR 나고야 역을 지나 숙소로 가서 체크인...
그리고 사카에 역으로 이동해 교환학생으로 온 지인을 만났다.


장어덮밥을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이 있다길래...
회전초밥 가게에서 먹었는데 거의 비슷한 값이 나왔다. (...)
마지막 사진의 초밥이 참 신기했음.


근처의 호랑이 구멍(?)을 들린 다음 귀가.
이 역은 처음이다.


배부르지만 개인적으로 2차.

내일은 나고야 교구 주교좌 성당의 아침 미사, 츄부 국제공항 출사,
1년 전 홈스테이를 한 그 곳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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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운행이 중단된 구간이 있다고 한다.


역시나 역 안에도 이렇게 장식을...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드디어 탑승. 지정석이다.


그린샤는 전망도 볼 수 있다.


자동 안내방송은 나오지 않고 육성으로만...


역명판.



내가 타고 온 열차가 떠나는 모습.


사가 역에서 역무원이 파견 온 형태.


인터넷에 올라온 시각표 이외의 임시 열차도 투입될 정도로 사람이 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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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슬라이드쇼...
헬기 체험도 있었는데 유료라서;;;
사세보 버거는 맛이 꽤 괜찮았다.
주 목적은 1년에 5일 정도 밖에 영업하지 않는 역에 오는 것이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열기구들을 보면서 활기찬 기운을 덤으로 가져간다.



뽜이야! (?)


쾌속 벌룬 페스타를 타고 사가 역으로...


도착!


역명판.


사가 역 내부.
열기구 축제 왕복 티켓을 팔고 있었다.


사가 역 외부.


사가로 어서 오세요!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어떤 캐릭터인지는 잘 모르겠다.


벌룬 사가 역은 IC카드 대응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열차 하나 보내고...


하카타 행 카모메 탑승.


도착. 그리고 바로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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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 출발 모니터.
왠일인지 일본항공 삿포로 행은 결항이 아닌데 전일본공수 삿포로 행이 결항...


2000엔짜리 돈가스... ㅠㅠ


만석인 노선이 있다니... ㄷㄷ


내가 탈 항공기!
그리고 마일리지 적립은 확실히...


밖에는 스타 얼라이언스 도장기도 보인다.


드디어 탑승!


창문 닫이가 없는 대신에 액체 같은 걸(?)로 창문의 밝기를 조절한다. 조작은 버튼.


내부는 이러하고...


30만원 육박하는 사과 주스...



창문 밝기 조작하는 동영상을 찍었는데... 잘 알아볼런지?


일본 국적기니까 일본해로 표시될 줄 알았던 지도에 아무 것도 없다.


후쿠오카 공항 도착!


공항 자체가 도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하카타 역까지 6분이면 간다. (..)


내가 탈 열차가 들어온다.


다음 날에 갈 사가 벌룬 프리 티켓과 지정권.


숙소 창문 밖으로 역이 바로 보이는지라...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여 YTN 감상.


특전 미사를 보러 간다.


저번에 왔었던 후쿠오카 교구 다이묘마치 주교좌 성당.
대성당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지만, 소성당은 별다른 표시가 없어서 찍을 수 있었다.


미사를 마치고 잇푸도 총본점에서 라멘을 먹고...


다시 귀가.
그런데 다른 노선으로 직통 운행하는 경우가 있으니 낚이지 말 것.


이것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
원래는 후쿠오카에 계신 어느 분하고 만나기로 되었는데,
아프다고 하시는 바람에 개인 행동을 하게 되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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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 역에서 심바시 역까지 걸어오는 길...
신칸센과 야마노테 선이 보인다.
점심은 진리의 텐동!


심바시 역 광장에는 SL 기관차가... ㅎㄷㄷ
그리고 도착한 구 심바시 정차장, 철도 역사 전시실!


아쉽게도 안쪽은 촬영 금지라 여기까지... ㅠㅠ
다이쇼 시대(1912~1926)의 정기권 같은 게 보였다. (...)
입관료는 무료이니 시간이 되는 분은 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도쿄역으로 가는 길의 히비야 공원.


물 뿜는 학의 위엄. ㄷㄷ
공원에 들어오니 공기가 확실히 달랐다.


나와서 보이는 곳은 천황이 사는 황거.
우선은 외부 정원인데... 나는 여기가 본 건물인 줄 알았다. ㄷㄷ


저 너머가 바로 그 곳이다.
1월 1일 같은 날에 일반 공개를 한다고 함.


얼핏 분위기는 광화문 광장하고 비슷하지만 넘어가고...


말로만 듣던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驛舍).


사람들이 사진 찍느라 난리도 아니었다.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로 들어가면 있는 도쿄 스테이션 갤러리를 둘러 보았다.
입관료 500엔.
여기도 사진 촬영 불가라서 내부를 찍을 수는 없었지만...
동일본 지역 노선도를 실로 짠 작품이 인상깊었고,
자신의 교통카드를 2초간 갖다대면 화면에 자신의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장치도 특이했다.


기념품 가게에서 보인 스탬프들.
마우스패드 두 장을 샀는데 하나는 내가 쓰고, 하나는 상품으로 걸 생각이다.
도쿄역 내 Newdays에서 마루노우치 역사 복원 기념 뱃지가 있을까 싶었는데 벌써 다 팔렸다고 한다.


아쉬운 마음은 긴자 칸라에서 사 온 디저트로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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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시간.
출구가 하나라 헤멜 일은 없다.


개찰구와 역명판.


쾌속 열차가 통과한다.
국내선 터미널 역인 줄 알고 내리는 사람도 있는 듯.


나는 종점까지 가서 맞은 편의 구간쾌속 열차를 타고 하마마츠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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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부터 시작인 줄 알았는데 10시 시작...
서둘러 가서 3분 정도 늦게 도착하였다.


항공기 설명과 함께 자료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켓몬스터 도장에 쓰인 색 개수(31개)를 맞히는 객관식 문제를 아쉽게 놓쳐서 787 스티커는 받지 못했지만...


클리어화일은 건졌고!
조를 나눠서 갔는데, "해외에서 오신..." =_=;;
현재 주소지는 안보셨나?;


드디어 입장!


드림라이너의 자태.


787이란 표시를 원래는 1, 2호기에만 넣으려고 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후에 도입하는 기체에도 넣는단다..
하지만 기체 뒤쪽의 문양이 조금 다르다고.
그리고 롤스로이스 엔진!


밖에도 787기가 보였다.


열심히 정비중인 듯...


그리고 또 하나의 항공기.


GPS 유도등이 초록색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단다.


시간이 금세 지나갔군.


설문지를 작성하고 기념품 가게에서 소소한 지름.


왼쪽 사진의 건물이 기체공장(메인테넌스 센터), 오른쪽 사진의 건물이 컴퍼넌트 메인테넌스 빌딩.


접수는 여기서 받는다.


신세이비죠 역으로 돌아가는 길.


사진 좀 찍어보려 했건만... ㅠㅠ
견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ana.co.jp/cp/kengaku/main.html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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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일을 했던 NRE 신주쿠 영업소의 모습. (창고는 따로 있지만...)
오늘 사원증을 반납하면서 감사의 표시로 한국 과자를 드리고 왔다.
물론 창고에도 한 통...
선배들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는 열차를 탈 시간이 되어 나왔다.


이제는 내가 손님이 될 차례.


그린샤의 내부는 이렇다.
내가 앉을 건 아니고...


지정석은 이렇다.


승차권과 차내지 인증.



출발 안내방송.


엔잔 역 정차중 찍은 사진...



도착 안내방송.


고후 역은 따로 사무실이 없고 창고가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거기에도 과자 두 통을 드리고, 승무원 두 분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를 부탁드렸다.
'정말 볼 게 없다'고는 하지만 성터가 있다기에 찾아온 곳. 마이즈루 성 공원.


높은 곳에 올라가면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사적 고후 성터.


이제 역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내부는 이렇게 생겼음.


개찰구의 모습.


미노부 선 타는 곳.


슈퍼 아즈사 그림이 귀엽다.


회송 열차 들어오는 중.


다카오 행 보통열차라니!


뭐? 여기 SL 열차가 선다고!?


특급 슈퍼 아즈사의 지정석.


'고슈 와인으로 키운 소와 돼지 도시락'을 사서 먹었다.
밥이 좀 차가운 거 빼고는 괜찮았음.



스와 호수를 찍으려고 했는데 실패... 는 아니라 아주 약간 보인다. ㅠㅠ;;


마츠모토 역 도착!



도착 안내방송.

사무실로 가려는 승무원에게 가서 어제부로 일을 그만뒀다고 하니 아쉬워한다.
사무실에 가니 마츠모토 영업소 소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역시나 이 곳에도 과자 두 통을 드렸다.
커피 한 잔도 얻어 마시고, JR 나가노 지역 포켓 시각표도 받을 수 있었던...
이것으로 NRE와의 인연은 아마 일부러 찾아오지 않는 한 끝인 듯 하다.


마츠모토에 왔으니 마츠모토 성을 안볼 수 없지!
시립 박물관이 바로 옆에 있었다. ㅎㄷㄷ


시간상 안은 둘러볼 수 없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른쪽으로 돌아서 꺾어 들어오려고 했는데 막혀서 유턴...


바람이 불고 있어서 사람들이 아주 많진 않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보였다.
나처럼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마츠모토 역과 성 사이를 오가는 데에 건너게 되는 다리.


삼장법사? 는 아닌 듯 함.


올라가면 저런 모습.


적절한 출사 포인트!


반대편 출입구이다.


개찰구의 모습.


나는 2번 타는 곳으로...


타는 곳과 역명판.


전광판이 뭔가 특이해서 찍어봤음.


맞은편 선로에는 나고야 행 시나노가...


드디어 내가 탈 나가노 행 시나노가 들어왔다!
오바스테 역 주변을 촬영하려고 했으나 너무 어두워서 실패... ㅠㅠ


나가노 역 도착!



도착 안내방송.


재래선 타는 곳.


신슈에 어서 오세요!


내부와 외부.


건너편 출구도 와 보았다.


재래선 개찰구.


신칸센 개찰구.
내가 탈 열차는 12번 타는 곳에 있다.


재래선 타는 곳이 보인다.


전광판 인증.


문이 열려 들어가 본 곳은 그린샤.
물론 앉진 않는다.


3X2 배열의 지정석.
나는 다행히 두 자리 있는 곳의 창측 좌석으로...



출발 안내방송.


E6계 관련 이벤트 알림.


얼마 전부터 창고에서 계속 봐오던 마블 케이크.
기간 한정이라는데, 커피는 약간 시음을 해 봐서 단품으로 하나 사 보았다.
군데군데 코코아 맛이 나는 카스테라 느낌?



도착 안내방송.


돌아와서 먹은 토마토 치즈 라멘.

이로써 6개월 가까이 걸어왔던 덕업일치의 길에 종지부를 찍었다.
속상하기도 했지만 격려해 주는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일해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노동(Working)을 했으니 귀국까지 휴일(Holiday)을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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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게이큐 시나가와 역.


아침부터 출근자 및 항공기 고객들이 북적였다.


나는 6시 47분에 출발하는 진리의 쾌특을 탄다.
도에이 열차는 처음 보는데;;


도착해서 위로 나오면 저런 모니터가 보일 것이다.
보안 검색대 위치를 파악해서 가면 더 편리할 듯.


예전에 온 적이 있는 터라 터미널 내부의 상세한 모습은 생략한다.


창구로 가서 체크인 할까 했는데 줄을 서 있던 터라 그냥 기기에서 처리.


한글 지원 LCD도 있어서 편하고...
게이트로 가다가 보니까 휴대폰 충전하는 곳이 있어서 찰칵.


포켓몬 도장기!


LCD 화면만 보면 미국 공항으로 착각할지도...;;;


두 번째 사진이 내가 탈 항공기.


지나가다가 보니 보잉 787기가!


착석하고 보딩패스 인증.


나는 보잉 763기에 탔다.


내가 앉은 자리는 비상구 좌석이었다.
발을 쭉 뻗어도 공간이 남아!


25만원짜리_사과주스.jpg


날씨는 괜찮았는데 창문 상태가 별로여서 비가 오는 것 처럼 찍혔다.
어쨌거나 아키타 공항 도착!


35분 가는데 900엔 달랍니다... ㅠㅠ


이제 아키타 역으로 가 보도록 하자.


여기서 승차권을 사서...


6번 타는 곳으로 간다.


2량 짜리 열차가 서 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50분을 앉아 간 곳은.


오마가리 역 도착!


일단 출구로 나가도록 하자.


뭔가 크고 아름다워 보이는(?) 역사(驛舍).


만남의 장소와 관광 안내소.


승차권을 사고 개찰구 안으로 들어간다.


반대쪽 출구도 가 보고... 돌아오는 길에 도쿄행 코마치가 들어왔다.


내가 탈 열차는 11시 58분 코마치 17호.


협궤 재래선 쪽의 역명판.


개찰을 한 번 더 해야 하네?
그 증거(?)는 아래에...
그리고 오마가리 역의 기념 스탬프도 찍어 본다.


승강장 안으로 들어가 보자.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 둘 다 왼쪽 선로가 협궤, 오른쪽 선로가 표준궤이다.


대합실 의자가 좀 불편해서 아쉬웠음.


첫번째 사진에 보일런지 모르겠는데 거미줄이;;;
그리고 드디어 내가 탈 코마치가 들어왔다!



동영상도 찍었다.


일단 그린샤 객실 모습.


일반실도 편했다.
승차권에 신칸센이라는 단어가 없는 걸 보니 이 구간에서는 그냥 특급 코마치인 듯... -_-;;
왼쪽에 구멍이 뚫리고 입장 글자가 찍힌 게 개찰을 두 번 통과했다는 증거.

 

종착 안내방송.


아키타 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차내 판매 승무원의 카트를 보니 직장이 생각났다.
뭐... 같은 회사니;;


이제 개찰구를 빠져나가...


우선 동쪽 출구쪽으로...


어서 오십시오 아키타 시에!


역과 연결된 상점가의 식당에서 우동을 먹었다.


아키타 역 바로 옆에는 JR 동일본 아키타 지사가...


이제 본 여행의 주 목적인 성체봉사회로 가 보도록 한다.
아키타 역 서쪽 출구 앞 버스 정류장 4번 정류장으로 가서
아키타 온천선, 니베츠 리조트 공원선 (첫번째, 두번째)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가 오면 타면서 정리권을 뽑고, '유자와'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앞쪽의 전광판에는 '~까지 이 금액입니다.' 라고 나오고, 정류장 안내는 방송으로밖에 나오지 않으니 주의.


내려서 앞으로 가다보면 이런 이정표가 보일 것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어라? 무궁화 아닌가?


저 입구로 들어가면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도착한 성체봉사회 수녀원!


안쪽은 아쉽지만 촬영 불가였다.
'눈물 흘리는 성모상'으로 유명해진 곳.
여러 성물을 팔고 있었는데, 일련의 사건(?)으로 피폐해진 묵주를 대신할 것을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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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으로 '마리아 정원' 이라는 곳이 있었다.
정원과 함께 십자가의 길이 조성되어 있다.
인터넷에 접속해 기도문을 찾아 기도를 하고 한바퀴 돌아보았다.


내렸던 버스 정류장의 건너편에서 아키타 역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돌아갈 때에는 건너편에서 타면 됨.


이제 다시 도쿄로 돌아갈 시간.
공항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해졌다.


지체할 시간 없이 바로 전망층으로 향한다.


아키타 공항의 역사와 좌석, 운항 기체, 부품 등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 있었다.


시간이 촉박해서 아쉽게도 이착륙기 사진은 찍지 못했다.
다행히 내가 탈 항공기는 건졌고;;;


블랙박스가 눈에 들어와서 한 컷.


이제 내부를 둘러보도록 하자.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의 체크인 카운터.


도착 장소, 그리고 아키타의 캐릭터를 보고 출발층으로 올라갔다.


국제선이 있다기에 가 봤더니 관계자외 출입 금지...
한글 안내가 인상깊었다.


출발층의 전경.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고 들어갔더니...


보이는 게 전부이다. (...)


아키타 공항 게이트에 게이큐 승차권 발매기가 있을 줄이야!


보딩패스 인증과 함께...
이번에는 25만원짜리_커피.jpg


하루라는 시간이 참 아쉬울 따름이다.


오전에는 도에이더니, 이번에는 게이세이 열차 ㅋㅋㅋ

외로운 타지 생활 중에 성모님께 전구하고자 찾아간 아키타.
비록 성체봉사회 성당을 찾은 나와 신자들 앞에서 성모님은 눈물을 보이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기도도 많이 했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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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이 밝았다.


아침부터 가베 선에서 사상사고가 났다는 소식.
하지만 내가 탈 산요 본선은 정상 운행중.


나는 5번 타는 곳으로 이동한다.


4량 열차.


사상사고의 간접 영향으로 지연이 되어 들어온다.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334M 보통 : 히로시마(08:12)→이토자키(09:30)


2분 환승이라 급하게 탄다.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1746M 보통 : 이토자키(09:32)→오카야마(11:02)


빙고 게임을 해야 할 것만 같은 역.


다시 찾아온 오카야마 역.
철도로 시코쿠를 가는 관문이라 호빵맨 도색 열차가 보인다.


다시 열차에 오르고...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1312M 보통 : 오카야마(11:13)→아이오이(12:19)


아이오이 역의 오후.


히로시마 역 매점에서 산 주먹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도장을 찍었다.


아이오이 역의 바깥 모습.


신쾌속 열차를 기다린다.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3470M 신쾌속 : 아이오이(12:49)→교토(14:44)


교토 도착!
예전에 역의 바깥 모습만 보고 안쪽으로 내려보기는 처음.


갈아타는 것도 신쾌속ㅋㅋ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3472M 신쾌속 : 교토(15:00)→마이바라(15:53)


이제 도카이 구역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열차 도색.


도카이 여객철도 주식회사 230F 보통 : 마이바라(15:59)→오가키(16:33)


미노아카사카 행 열차를 어디서 타는지 약간 헤맸는데 저 안쪽에 있었다...


2량 열차를 타고...

도카이 여객철도 주식회사 1221G 보통 : 오가키(16:40)→미노아카사카(16:47)


앞으로 가서 검표를 받고 나간다.


탁 막히는 도시의 역과는 다른 느낌의 역사(驛舍).


어떤 중년 부부가 캠코더를 들고 역을 찍고 있더랬다.
조기교육 영상 촬영?


도보 50분? ㄷㄷ


내가 타고 온 열차가 되돌림 운행(折り返し)을 한다.

도카이 여객철도 주식회사 1220G 보통 : 미노아카사카(17:00)→오가키(17:07)


여기도 요금표가 LCD로 나오는군...


서일본에 신쾌속이 있다면, 도카이에는 신쾌속과 특별쾌속이 있다.
다만 유명하지 않을 따름. ㅠㅠ

도카이 여객철도 주식회사 2104F 특별쾌속 : 오가키(17:11)→나고야(17:43)


나고야 역 도착!


신쾌속이 있다는 것 인증.


리니어 철도관 방문 이후 두 번째로 오는 나고야.


지하철은 처음 타본다.


내가 탈 열차가 들어옴.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환승하러...


오스칸논 역 도착!


에스컬레이터를 만들다 만 것 같은...


불교 고서가 많이 보관된 사찰이라고 하는데 개방 시간이 지나서 그냥 지나가기만...


뭐... 여기까지.


그 옆으로 상점가가...


살 것도 없어서 구경만 하고 지나갔다.


야바톤 이라는 곳에서 본토 나고야의 미소가츠를!
가격이 좀 높았지만 맛은 있었다.


저녁을 먹고 이제 오아시스21과 TV탑을 보러 간다.
멀리서도 보이는 타워.


오아시스 21 도착!
층별로 둘러보도록 한다.
복합상가도 들어서 있고...


버스 터미널도 있고, 옥상에 올라가서 NHK를 찍은 사진.


옥상이 어두컴컴해서 커플들이 오기에 좋은 듯 (?)
내려와서 TV탑 쪽으로 왔다.


뭐... 무료일 리가 없지. ㅠㅠ
그리고 바로 옆에는 부어라 마셔라 술자리가 펼쳐지고 있었다.


이제 나고야 역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사카에 역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다시 돌아온 나고야 역.


시간이 남아서 오락실.
사진엔 없지만 커피도 마셨다.


지금껏 문나이트(Moon Night) 나가라 인 줄 알았는데
문라이트(Moon Light) 나가라 가 맞다.


타는 곳에는 벌써 많은 사람이 모여 있었다.


나는 3호차인데 10호차 쪽에서 열차 앞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정차 시간이 2분이라서 좀 뛰어서 들어갔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문라이트 나가라 9390M 쾌속 : 나고야(23:20)→도쿄(05:05)



(수고하셨습니다.) 이 열차는 앞으로 약 2분 후 종점 도쿄 역에 도착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잊으신 물건이 없는지 주변을 살펴 챙겨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8번 타는 곳에 도착하며,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도쿄, 도쿄 역에 도착합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오늘도 문라이트 나가라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열차는 도착 후 차내 점검을 하고 차고로 들어가는 회송 열차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잊으신 물건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종점 도쿄 역에 도착합니다.


드디어 도착!


이 시간대에는 츄오선 쾌속이 운행하지 않아서 모두 각역정차이다.


타카오 행 각역정차 열차를 타고 집으로...


요츠야 역은 아예 쾌속선 진입을 막아놨구나...
어쨌든 청춘18티켓 검표 내역은 아래와 같다.

8월 25일 : JR히가시니혼 요츠야 역
8월 26일 : JR니시니혼 오카야마 역
8월 28일 : JR니시니혼 시모노세키 역
8월 29일 : JR니시니혼 히로시마 역
8월 30일 : JR도카이 오가키~토요하시 승무원
(쾌속 문라이트 나가라)

이대로 끝내기는 아까워서 좀 씻고 잠깐 잤다가
다음달 집세를 내고 장을 보고 돌아왔다.

치트키(?)를 쓰지 않은 게 불행인 지 다행인 지 모르겠으나...
환승이 좀 빠듯하지만 재래선으로 다니는 여행도 나름 묘미가 있는 듯 하다.
그래도 무비자로 여행을 온다면 다시 하고는 싶지 않고;;
우연찮게 휴가를 받아 다녀온,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청춘18티켓 여행은 이것으로 끝!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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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다.
마침 지인도 청춘18티켓 하루치가 남아 있어서 동행하기로 한다.


태풍이 한반도 쪽으로 올라와서 여기도 간접 영향을 받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했다.


우리가 탈 열차가 들어온다.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5121D 보통 : 니시우라카미(06:37)→우라카미(06:41)


우라카미 역에서 환승.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2836M 보통 : 우라카미(06:45)→히젠야마구치(08:29)


뒤쪽을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거의 전세를 낸 것만 같은 객차 안.


드디어 도착한 히젠야마구치 역!


역명판이 좀 손상이 되었지만...


21분을 기다려 탄 열차.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4840M 보통 : 히젠야마구치(08:50)→토스(09:35)


우리는 48분 쾌속 열차를 타게 되는데...



보통 열차들의 병결 모습을 동영상으로 포착!


그리고 이 날이 마침 유후인노모리 열차의 운행 재개일이라서 잠깐 찍으러 갔다.


타 보고 싶었지만 갈 길이 멀기에...


우리가 탈 열차.
중간에 스페이스 월드 역도 잠시 찍어 보았다.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4232M 쾌속 : 토스(09:48)→고쿠라(11:34)


하차해 본 적은 없는데 이번 기회에 내려본다.


여러 재래선과 신칸센이 있어서 규모가 좀 있는 역이다.


옆 선로에서 하카타 행 특급 소닉을 보내고...
닛포 본선 행선의 열차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5160M 보통 : 고쿠라(11:54)→시모노세키(12:08)


시모노세키 역 도착!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공사를 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명판 어디 갔어?
주체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버스를 타고 갔다.


잠시 바다를 본 뒤에.


칸몬 터널의 입구로 들어간다.
자전거나 50cc 이하 오토바이를 가지고 가려면 20엔을 내야 한다.
그것도 타고 갈 수 없고 끌고 가야되는 모양. (...)


엘리베이터로 내려왔다.


드디어 출발 지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스탬프 찍는 것도 놓칠 수 없지!


아! 내가 칸몬 터널을 걷고 있다!
지하철에서도 안되는 3G가 여기서는 잘 터지는 게 신기했다.
단점이라면 좀 덥다는 거;;;


드디어 두 현의 경계선이 보인다.
우리는 야마구치 현에서 후쿠오카 현을 도보로 넘어갔다.


횡단의 종지부 앞으로 100미터!


바다 밑을 걸어서 건너왔다니...
스탬프는 저렇게 생겼다.
완성된 것을 시모노세키 역이나 모지코 역의 관광안내센터로 가져가면 기념증도 발급해준다.


다시 돌아온 규슈.


이제 모지코 역 쪽으로 걸어간다.
레트로 열차가 다니는 선로인데...
인터넷에는 이 날 운행을 한다고 나와 있지 않았다.


모지코 레트로에 도착.


얼핏 보면 호수인데 그냥 바다임.


어라? 열차가 지나가네!? 낚였다. ㅠㅠ


일정 시각이 되면 이 다리가 열린다고 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보진 못했다.


모지코의 명물인 야끼카레를 잘 한다고 해서 찾아온 가게.
門司港地ビール工房 라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맥주도 직접 양조하고 있는지라 본의 아니게 낮술을. (...)


설정샷은 기본 (!)
2층에서 저렇게 만들고 있나 보다.


일행은 치즈를 더 얹은 것, 나는 또 다른 명물인 복어 튀김을 얹은 것을 주문했다.
닭튀김을 얹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이제 다시 열차를 타러 가야 할 시간.
모지코 역은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외관부터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칸몬 터널 돌파 기념증도 받았다. 우왕ㅋ굳ㅋ
모지코 역은 입구로 들어가지 말고 왼쪽 편에 보면 창구 같은게 보일텐데
그 관광안내센터에서 스탬프 종이를 보여주면 된다.


내부도 옛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
하지만 한자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헤맬 지도 모르겠군...


이제 타는 곳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따로 다음 역까지 표시된 행선판은 없고 저것이 대신하는 것 같았다.


맞은 편에서는 웨딩 사진을 찍고 있는 듯 했다.
될성 부른 철덕은 떡잎부터... (?)


규슈에서 보기 드문 하얀색 열차가 들어왔다.
일행은 사세보까지 가는 관계로 내가 먼저 모지 역에서 하차.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볼 것을 기약하면서...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4253M 보통 : 모지코(14:51)→모지(14:57)


좀 서둘렀다.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5180M 보통 : 모지(15:01)→시모노세키(15:07)


대략 1분 환승.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3648M 보통 : 시모노세키(15:08)→신야마구치(16:15)


신야마구치 역 도착!


여기서 오늘의 마지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3372M/578M 보통 : 신야마구치(16:20)→히로시마(19:13)


창 밖으로 보이는 태평양...


이와쿠니를 지나 도착한 곳은...


히로시마 역!


내부는 이런 식이다.
숙소는 남쪽 출구쪽인데 저녁을 북쪽 출구(신칸센 출구)쪽에서 먹어야 해서 청춘18티켓을 보여주고 건너감.


뭔가 더 심플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트위터를 통해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히로시마의 유명한 음식이 오코노미야끼와 츠케멘이란다.
오코노미야끼는 차마 혼자 먹으러 갈 수 없기에 츠케멘을 먹으러 폭탄집(ばくだん屋)으로...
츠케멘의 매운 단계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나는 6배로 시켰다.
이걸 보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게 온누리에 돈가스 (...)


10배로 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다.
신아오모리 역에서 먹은 츠케멘이 무색할 정도로 괜찮았음.


저녁을 먹었으니 남쪽으로 건너온다.
무려 백화점 입구가 눈 앞에 있는 개찰구 (...)
그리고 바로타가 가능한 승강장 구조!


내부는 이러하고...


외부 사진도 찍어주고... 앞에 있는 노면전차를 찍으러 갔다.


타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패스.


숙소 체크인하기 전에 간 곳은 히로시마 세계 평화 기념 성당(노보리쵸 성당).


제대로 찾아온 게 맞군.


복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도 방문하셨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성당에서 기도해 보지 않겠습니까?
라고 붙어 있었지만 이미 개방 시간이 지나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사무실에서 팸플릿 하나 들고 나왔다.


히로시마의 밤은 이렇게 깊어만 간다.


숙소에 체크인하고...
뭔가 아쉽긴 해서 편의점에서 오코노미야끼를 사서 먹어 보았다.

내일은 미노아카사카 역 탐방, 나고야의 저녁, 쾌속 문라이트 나가라이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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