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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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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하마마츠쵸 역에서 심바시 역까지 걸어오는 길...
신칸센과 야마노테 선이 보인다.
점심은 진리의 텐동!


심바시 역 광장에는 SL 기관차가... ㅎㄷㄷ
그리고 도착한 구 심바시 정차장, 철도 역사 전시실!


아쉽게도 안쪽은 촬영 금지라 여기까지... ㅠㅠ
다이쇼 시대(1912~1926)의 정기권 같은 게 보였다. (...)
입관료는 무료이니 시간이 되는 분은 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도쿄역으로 가는 길의 히비야 공원.


물 뿜는 학의 위엄. ㄷㄷ
공원에 들어오니 공기가 확실히 달랐다.


나와서 보이는 곳은 천황이 사는 황거.
우선은 외부 정원인데... 나는 여기가 본 건물인 줄 알았다. ㄷㄷ


저 너머가 바로 그 곳이다.
1월 1일 같은 날에 일반 공개를 한다고 함.


얼핏 분위기는 광화문 광장하고 비슷하지만 넘어가고...


말로만 듣던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驛舍).


사람들이 사진 찍느라 난리도 아니었다.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로 들어가면 있는 도쿄 스테이션 갤러리를 둘러 보았다.
입관료 500엔.
여기도 사진 촬영 불가라서 내부를 찍을 수는 없었지만...
동일본 지역 노선도를 실로 짠 작품이 인상깊었고,
자신의 교통카드를 2초간 갖다대면 화면에 자신의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장치도 특이했다.


기념품 가게에서 보인 스탬프들.
마우스패드 두 장을 샀는데 하나는 내가 쓰고, 하나는 상품으로 걸 생각이다.
도쿄역 내 Newdays에서 마루노우치 역사 복원 기념 뱃지가 있을까 싶었는데 벌써 다 팔렸다고 한다.


아쉬운 마음은 긴자 칸라에서 사 온 디저트로 달래본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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