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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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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하네다 공항 출발 모니터.
왠일인지 일본항공 삿포로 행은 결항이 아닌데 전일본공수 삿포로 행이 결항...


2000엔짜리 돈가스... ㅠㅠ


만석인 노선이 있다니... ㄷㄷ


내가 탈 항공기!
그리고 마일리지 적립은 확실히...


밖에는 스타 얼라이언스 도장기도 보인다.


드디어 탑승!


창문 닫이가 없는 대신에 액체 같은 걸(?)로 창문의 밝기를 조절한다. 조작은 버튼.


내부는 이러하고...


30만원 육박하는 사과 주스...



창문 밝기 조작하는 동영상을 찍었는데... 잘 알아볼런지?


일본 국적기니까 일본해로 표시될 줄 알았던 지도에 아무 것도 없다.


후쿠오카 공항 도착!


공항 자체가 도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하카타 역까지 6분이면 간다. (..)


내가 탈 열차가 들어온다.


다음 날에 갈 사가 벌룬 프리 티켓과 지정권.


숙소 창문 밖으로 역이 바로 보이는지라...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여 YTN 감상.


특전 미사를 보러 간다.


저번에 왔었던 후쿠오카 교구 다이묘마치 주교좌 성당.
대성당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지만, 소성당은 별다른 표시가 없어서 찍을 수 있었다.


미사를 마치고 잇푸도 총본점에서 라멘을 먹고...


다시 귀가.
그런데 다른 노선으로 직통 운행하는 경우가 있으니 낚이지 말 것.


이것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
원래는 후쿠오카에 계신 어느 분하고 만나기로 되었는데,
아프다고 하시는 바람에 개인 행동을 하게 되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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