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09)
공지사항 (1)
일상다반사 (30)
항공 이야기 (1)
철도 이야기 (90)
프로젝트 (0)
번역 (9)
일본 이야기 (157)
가톨릭 이야기 (7)
감상&후기 (0)
유럽 이야기 (13)
Total
Today
Yesterday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입문한 이래 6년 반 정도를 이용했습니다.

번역 작업을 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만,
입영과 워킹홀리데이 등의 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도 있었네요...

「철도와 항공으로 바티칸까지!」의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여름에 이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운영을 해오다가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자료 보존을 위해 폐쇄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게시는 없을 것입니다.

전성기 시절의 「베르카엔 20代」를 유지할까도 고민했습니다만, 새로운 이름을 정했습니다.

바로 「아날로그 소시민의
」 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너무 앞서 나가기보다, 한 번 쉬어가면서 저의 일상을 적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PC통신의 디자인을 통해 최소한의 예의범절이 존재했던 그 시절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새 주소는 http://indlee.blog.me 입니다.

「베르카엔 20代」의 마지막 인장으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전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원래 백마고지역으로 가 보려고 했으나 시간이 애매했던 관계로 의정부 경전철 완승을 선택.
여기는 환승역인 회룡역이다.


정작 타는 사람은 별로 없다.
환승할인이 되지 않기 때문...
최근에 도지사의 지침으로 논의가 되는 것 같지만 두고 봐야 할 듯.


드디어 열차가 들어왔다.


무인 운전이라 앞뒤 전망을 볼 수 있다.


들어온 열차는 회차선에 들어갔다가 바로 나온다.
기관사도 공익도 없으니 제재할 사람 아무도 없음.
그렇다고 철싸대 짓 하라는 건 아니란다?
시간이 많고 앞 좌석에 앉고 싶어서 여기까지 타고 온 사람들도 몇몇 있더라.


이걸 타고 종점까지 가 보자.


탑석역 도착!
다시 돌아간다.


어룡역을 지나...


이름이 같은 효자역의 情.
환승이라도 됐으면 좋겠지만 현대 과학으로는 #무리수.


지멘스가 만든 전동차.


중앙역에 도착한다.


나와서...


스타 게임장으로...
"지켜보고 있당께 안지키면 다음은 너랑께"
ㅎㄷㄷ
그리고 홍대돈부리에 가서 점심을 먹고...


승차권 자동발매기 계약사가 바뀜에 따라 디자인도 바뀜.
어쨌든 귀가를 하고...
효자 건널목에는 마침 시간이 맞아 새마을호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PP가 아니야 ㅠㅠ;
어쨌든 탑승을 미뤄왔던 노선들을 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수인선 원인재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탐.


부평구청역.


착석과 사진 촬영을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


건너편에 SR 전동차가 시운전으로 온 게 보였다.


온수역 도착!
1호선으로 갈아타고 간 곳은...


신길 매운짬뽕집.
여기가 원조이다.
벌써 멘탈이 붕괴하고 나오는 처자들이... ㄷㄷ


둘이 가서 짬뽕 곱배기에 김밥 두 줄을 시켰다.
홍합부터 먹어봤는데 참 (...)
면을 들이키니 가관이었다.
우유가 없으면 죽을 지경.
남은 국물도 나눠 마시고 확실히 '멘붕'했다. ㅠㅠ
신대방 온누리에 돈가스의 디진다 돈가스보단 덜했지만...
다음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자고 약속했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