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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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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견학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시간.
출구가 하나라 헤멜 일은 없다.


개찰구와 역명판.


쾌속 열차가 통과한다.
국내선 터미널 역인 줄 알고 내리는 사람도 있는 듯.


나는 종점까지 가서 맞은 편의 구간쾌속 열차를 타고 하마마츠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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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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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부터 시작인 줄 알았는데 10시 시작...
서둘러 가서 3분 정도 늦게 도착하였다.


항공기 설명과 함께 자료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켓몬스터 도장에 쓰인 색 개수(31개)를 맞히는 객관식 문제를 아쉽게 놓쳐서 787 스티커는 받지 못했지만...


클리어화일은 건졌고!
조를 나눠서 갔는데, "해외에서 오신..." =_=;;
현재 주소지는 안보셨나?;


드디어 입장!


드림라이너의 자태.


787이란 표시를 원래는 1, 2호기에만 넣으려고 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후에 도입하는 기체에도 넣는단다..
하지만 기체 뒤쪽의 문양이 조금 다르다고.
그리고 롤스로이스 엔진!


밖에도 787기가 보였다.


열심히 정비중인 듯...


그리고 또 하나의 항공기.


GPS 유도등이 초록색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단다.


시간이 금세 지나갔군.


설문지를 작성하고 기념품 가게에서 소소한 지름.


왼쪽 사진의 건물이 기체공장(메인테넌스 센터), 오른쪽 사진의 건물이 컴퍼넌트 메인테넌스 빌딩.


접수는 여기서 받는다.


신세이비죠 역으로 돌아가는 길.


사진 좀 찍어보려 했건만... ㅠㅠ
견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ana.co.jp/cp/kengaku/main.html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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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일을 했던 NRE 신주쿠 영업소의 모습. (창고는 따로 있지만...)
오늘 사원증을 반납하면서 감사의 표시로 한국 과자를 드리고 왔다.
물론 창고에도 한 통...
선배들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는 열차를 탈 시간이 되어 나왔다.


이제는 내가 손님이 될 차례.


그린샤의 내부는 이렇다.
내가 앉을 건 아니고...


지정석은 이렇다.


승차권과 차내지 인증.



출발 안내방송.


엔잔 역 정차중 찍은 사진...



도착 안내방송.


고후 역은 따로 사무실이 없고 창고가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거기에도 과자 두 통을 드리고, 승무원 두 분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를 부탁드렸다.
'정말 볼 게 없다'고는 하지만 성터가 있다기에 찾아온 곳. 마이즈루 성 공원.


높은 곳에 올라가면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사적 고후 성터.


이제 역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내부는 이렇게 생겼음.


개찰구의 모습.


미노부 선 타는 곳.


슈퍼 아즈사 그림이 귀엽다.


회송 열차 들어오는 중.


다카오 행 보통열차라니!


뭐? 여기 SL 열차가 선다고!?


특급 슈퍼 아즈사의 지정석.


'고슈 와인으로 키운 소와 돼지 도시락'을 사서 먹었다.
밥이 좀 차가운 거 빼고는 괜찮았음.



스와 호수를 찍으려고 했는데 실패... 는 아니라 아주 약간 보인다. ㅠㅠ;;


마츠모토 역 도착!



도착 안내방송.

사무실로 가려는 승무원에게 가서 어제부로 일을 그만뒀다고 하니 아쉬워한다.
사무실에 가니 마츠모토 영업소 소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역시나 이 곳에도 과자 두 통을 드렸다.
커피 한 잔도 얻어 마시고, JR 나가노 지역 포켓 시각표도 받을 수 있었던...
이것으로 NRE와의 인연은 아마 일부러 찾아오지 않는 한 끝인 듯 하다.


마츠모토에 왔으니 마츠모토 성을 안볼 수 없지!
시립 박물관이 바로 옆에 있었다. ㅎㄷㄷ


시간상 안은 둘러볼 수 없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른쪽으로 돌아서 꺾어 들어오려고 했는데 막혀서 유턴...


바람이 불고 있어서 사람들이 아주 많진 않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보였다.
나처럼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마츠모토 역과 성 사이를 오가는 데에 건너게 되는 다리.


삼장법사? 는 아닌 듯 함.


올라가면 저런 모습.


적절한 출사 포인트!


반대편 출입구이다.


개찰구의 모습.


나는 2번 타는 곳으로...


타는 곳과 역명판.


전광판이 뭔가 특이해서 찍어봤음.


맞은편 선로에는 나고야 행 시나노가...


드디어 내가 탈 나가노 행 시나노가 들어왔다!
오바스테 역 주변을 촬영하려고 했으나 너무 어두워서 실패... ㅠㅠ


나가노 역 도착!



도착 안내방송.


재래선 타는 곳.


신슈에 어서 오세요!


내부와 외부.


건너편 출구도 와 보았다.


재래선 개찰구.


신칸센 개찰구.
내가 탈 열차는 12번 타는 곳에 있다.


재래선 타는 곳이 보인다.


전광판 인증.


문이 열려 들어가 본 곳은 그린샤.
물론 앉진 않는다.


3X2 배열의 지정석.
나는 다행히 두 자리 있는 곳의 창측 좌석으로...



출발 안내방송.


E6계 관련 이벤트 알림.


얼마 전부터 창고에서 계속 봐오던 마블 케이크.
기간 한정이라는데, 커피는 약간 시음을 해 봐서 단품으로 하나 사 보았다.
군데군데 코코아 맛이 나는 카스테라 느낌?



도착 안내방송.


돌아와서 먹은 토마토 치즈 라멘.

이로써 6개월 가까이 걸어왔던 덕업일치의 길에 종지부를 찍었다.
속상하기도 했지만 격려해 주는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일해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노동(Working)을 했으니 귀국까지 휴일(Holiday)을 즐겨야겠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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