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09)
공지사항 (1)
일상다반사 (30)
항공 이야기 (1)
철도 이야기 (90)
프로젝트 (0)
번역 (9)
일본 이야기 (157)
가톨릭 이야기 (7)
감상&후기 (0)
유럽 이야기 (13)
Total
Today
Yesterday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입장권을 받고 들어간다.
도보로 둘러볼 수 있고, 별도로 승차권을 구입해 차량으로 둘러볼 수 있다.
나는 도보로...


오키나와는 아열대 기후에 가까워 파인애플 재배에 안성맞춤.


그런데 지금 생산되는 파인애플은 시큼한 맛이 강하다.
단 맛을 원하면 여름에 가 볼 것.


버릴 게 없어 보이는 파인애플.
자주색의 풀(?)도 파인애플이라고 하네...
마지막 사진은 파인애플 와인을 담아놓은 통.


①, ②, ③번 중에 어느 부분이 제일 달까?
정답은 ③번!


수많은 와인병들을 지나...


시음의 시간!
와인, 원액에...


식초도 있었고...
Kitkat 한정판!


하루동안 타고 다닌 버스.


국수 시식도 하고, 파인애플 셔벗도 받아서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국제 거리에서 도중 하차도 가능해서 미츠코시 건너편에서 하차.


'난기-' 라는 가게로 들어가 고야 참프루 정식 주문.
안주에 술 마시러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갓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음!


전통 과자 칭스코를 사 와서 먹어 보았다.
맛이 표현이 안되는데...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군.
내일도 관광버스로 다닌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작년 워킹홀리데이 때 일본어 학교에서 학기말 과외 수업을 간 적이 있다.
그게 카사이 린카이 수족원이었는데, 거기서 담당 선생님이
"여기보단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이 훨씬 낫다."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났다.


버스 터미널에서 산 입장권을 넣고 입장!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

사진이 많은 관계로 슬라이드쇼로...
철갑상어 먹이주기는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보지 못했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게 상어 단면도 모형이었음. (...)


수족관 들어오기 전에 공원도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쉬어가도 좋다.


해양 박람회 공원이라니...
여수 엑스포처럼 여기서도 엑스포가 열렸나보네.
다음은 이날의 마지막 관광지인 나고 파인애플 파크.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오키나와의 전통 과자를 판매하는 오카시고텐(御菓子御殿)이란 곳이다.
여기서 쇼핑을 해도 좋겠지만, 국제 거리에도 있고 나하 공항에도 있으므로 궂이 살 필요는 없고;;


점심을 먹으러 2층으로...
왼쪽 위에는 녹색 채소 고야를 달걀, 돼지고기(스팸)와 함께 볶은 고야 참프루,
그 오른쪽에는 라후테라는 삼겹살 조림,
오른쪽 아래 분홍색 국수 위에 얹어진 게 해초의 일종인 우미부도(바다 포도).
고야 참프루의 맛이 의외로 괜찮아서 저녁에 다시 먹으러 간다.


명물인 자색 고구마 타르트(紅芋タルト)의 제작 공정을 볼 수 있다.


스팸의 그림은 역시 고야 참프루~!
쵸파가 타르트를 맛있게 먹는 인형도 팔고 있다. ㅋ
그리고 'Princess 문' 이라는 저 과자 엄청 맛있으니
자금과 가방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꼭 사 먹어 볼 것!


뭔가 아쉬운 마음에 '소금 칭스코'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갈색 부분에서 짠 맛이~
이제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이동한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바다 경치가 좋다는 만자모.


정작 바다, 돌, 들판 말고는 볼 게 없기도 하다. (...)
바람 부는 날에는 떨어질 우려가 있으니 주의.


오키나와 관광 명소 만자모.


해안을 따라 국정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차장 양쪽으로는 상점들이...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간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관광 버스를 타러 버스 터미널로.
나는 나하 버스(那覇バス)를 이용했다.
http://okinawa.0152.jp 에서 定期観光バス를 클릭해 노선을 볼 수 있고 예약도 가능.
예약창에서 번역기를 돌려도 왠만하면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과 승차권.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어, 중국어 설명도 준다.


오늘 수고해 주실 시로마(城間) 가이드님.
공교롭게 내일도 같은 분이라 성을 기억하고 있다.
나 말고도 한국인 세 명, 중국인 두 명이 더 탔음.


코에 설렁탕을 끼얹나?
오키나와 본섬 중부 지방은 미군 기지...


드디어 도착! 시사상이 반갑게 맞아준다.
미리 설명하자면 입을 벌린 사자가 수컷, 닫은 사자가 암컷이다.
단체 할인으로 입장권 구입하고...


등록 유형 문화재이다.


류큐 왕국 시절의 마을을 재현.


'아무개 씨의 고택' 이 많이 보였음.


중앙 무대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함께 전통 춤을 춰보고...


풀 사이를 지나...


무궁화면 무궁화지 하와이 무궁화는 뭐래? ㅋㅋ
그리고 시사 조각 같은 공예품을 만들고 파는 곳.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하는 전통 방법.


출구 가까이에는 쇼핑하기 좋으라고 상점들이...


뱀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니 패스.
금붕어 먹이를 자판기에서 팔고 있었다. ㄷㄷ


공연은 계속되고 있었는데 시간상 여기까지...


'후-루' 라는 돼지우리를 보고선 나왔다.


일본에서는 쉴만한 곳에 '역'이라는 명칭을 잘 갖다 붙인다.
본토에서는 도로 휴게소 같은 곳인데...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
어쨌든 다음 목적지인 만자모를 향해.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여기가 일본이야? 한국이야?" 할 정도로 의아한 건축 양식.
사실은 중국이나 대만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기와집을 보니 좀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오락실에 가서 아이치 현, 대만 유저와 게임을...


선물 말고 시장을 느끼고 싶다면 이 쪽으로 들어가 볼 것.
그리고 오락실은 여기가 훨씬 낫다.


스타벅스와 미츠코시가 보일텐데 스타벅스 맞은편에 오락실과 시장 입구가 있음.
일요일이라 차량 출입이 통제되어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닌다.


어떤 사람이 로손 앞에서 불쇼를...
이런 길거리 공연도 여행의 즐거움.


그래도 여긴 일본이다.
오키나와에서도 덕질(?)은 얼마든지 할 수 있음.
나하 시 한정;;;


현청 앞 사거리.
국제 거리가 관광객들의 중심가라면, 여긴 현지인들의 중심가.


오키나와 현청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 열쇠를 받아 방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시사(사자) 조각상이 있었다!


숙소 근처에 유명한 스테이크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주일미군이 인정한 표시가 보였는데... ㄷㄷ
스프는 옥수수가 아닌 야채 맛이 났음.


빵과 밥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고기의 굽기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빵, 미디엄 웰던.
그리고 타코스 2개를 주문.
고기와 빵 맛이 괜찮았다.
다만 저렇게 시키면 2천엔이 넘어간다는 게;;
숙소에 들어와 후식을 먹었는데, 산삥차 라고 자스민 향이 나는 게 마음에 들었음.
내일부터 이틀 동안은 관광버스를 타고 돌아다닌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다음 이틀 동안 와야 할 버스 터미널, 그리고 경찰본부를 지나...
나는 숙소에서부터 걸어갔지만 겐쵸마에 역을 이용할 사람은 참고할 것.


옆에는 병설 유치원도 있다.


안으로 들어갔는데 1층에는 성당 입구 같은 게 보이지 않았다.


2층에 있었구나!


아직은 성탄 기간이라 구유가 보였다.
주교좌도...


여기 유아실은 다다미.
그런데 주교관은 아사토 성당 옆에 있기 때문에 후에 찾아가 보았다.
이제 국제 거리 쪽으로 가 보자.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버스 승차권 형태가 바뀌었구나...
도착해서 3층으로 가 보니 푸드코트도 푸드홀으로 바뀌고;;


보딩패스와 아침으로 먹은 육개장.


영남대학교 봉사팀이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더라.
그리고 버스를 타고 가는 게이트 배정.


스카이 윙즈 아시아?


보딩패스의 좌석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비즈니스...
다른 사람도 앉을 줄 알았는데 혼자 뿐이었음;;


발걸이도 있고...
기내식은 다른 분들과 같다.


커피랑 녹차도 받아 마시고.


독도가 표시되는 개념 지도.


드디어 나하 공항 도착!


진에어 안습...
어쨌든 숙소에 짐을 맡기러 모노레일을 타러 간다.


국내선 청사 2층을 통해서 가면 된다.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유이레일).


마침 슈리성 도장 열차가 출발을 앞두고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선로를 자세히 보면 분리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중에 들어올 때 붙여짐. (!)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고...
낮 시간대에는 앞뒤로 전망도 볼 수 있다.


아사히바시 역.
국제거리도 20분 정도 걸어가면 되고, 무엇보다 버스 터미널이 가깝다.


'멘소~레'는 '어서 오세요.' 라는 뜻.
1일 승차권의 유효 시간은 24시간이다.
귀국 전에 쓰면 안성맞춤.


오키나와 본섬으로 지도 면을 채워넣는 위엄. ㄷㄷ


나의 4박을 책임질 토요코인이 보인다.


강의 색깔이 맑은건지 오염된건지는 모르겠다만...
삼거리에서 육교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 수 있다.
숙박비를 결제하고 짐을 맡긴 다음 주변을 둘러보러 간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