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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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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공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가장 먼저 보이는 건 LCC 터미널 안내 플래카드.


그래서 타고 가 보았다.


화물 청사 안쪽에 있었고, 표시가 하나도 없는 하얀 건물 안에...


그냥 이게 전부이다. -_-;;


1분 만에 사진을 찍고 돌아왔음.


우선 3층의 전망대이다.


그런데 입장료가 100엔...


여기서 국제선 터미널은 보이지도 않았다.


비가 오는 관계로 사람이라곤 나 하고 한 사람.


F-15J로 보이는 전투기가 택싱 중.


혹시 반대쪽으로 갈 수 있을까 해서 나와봤는데 폐쇄라니 OTL
결국 100엔을 더 주고 들어가고 말았음;;;


스카이마크.


C-130(?), 드래곤에어, F-15J.


운이 좋게 오스프리 항공기도 찍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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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의 레스토랑, 3층의 체크인 카운터, 1층 도착구역, 2층의 상점들...
내일 귀국 전에 쇼핑할 것들을 둘러 보았다.
국제선에 싣기 위해 에어캡 같은 걸 싸 줄 수 있냐니까 가능하다고 한다.


2층의 출발 구역을 끝으로 국내선 청사 탐방 끝.
국제선 청사는 시간상 귀국 글에서 자세히.
마지막 사진은 전에 말한 최서단 역 에키벤을 파는 사진.
나하공항 역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저런 게 보일 것이다.
하나에 500엔이고, 사진은 이후에...
이제 유이레일 각역 하차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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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서
일본 최남단의 역 아카미네 역에 도착한 것을 증명합니다.


나가본다.


최남단 맞다니까...


광장으로 나가면 비석을 볼 수 있다.
이제 나하 공항의 이모저모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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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방송을 한 장으로 요약.


오모로마치 역 도착!


밖으로 나왔다.


쇼핑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도 필수로 들릴 것이다.
면세점인 DFS 갤러리아가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
하지만 나의 목적은...


아사토 성당.


납골당과 성당 전경.


보육원, 성모상, 교구 사무실 및 주교관.
성모상에 진짜 묵주가 걸려 있는 게 특이했다.


성당으로 들어가 본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최남단 아카미네 역으로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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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실은 이런 식이다.


야간에는 객실에서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커튼을 친단다.



접근 동영상.


종점이 위태롭게...


현재로선 유이레일의 시종착역인 슈리 역.
연장 계획이 있다고 한다.


역 이름에 걸맞게 조금만 걸어가면 슈리성에 갈 수 있음.
하지만 나는 점심 먹으러 왔을 뿐... (...)


윙버스에서 추천하는 슈리 소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서둘러 갔는데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히메유리 탑에서 먹은 소바는 돼지갈비였는데, 여기는 삼겹살.
나는 뼈가 없는 삼겹살쪽이 나아서 맛있게 먹었다.
생강은 좀 그닥이었지만 떡은 맛있었고...
볶음밥 비슷하게 생긴 건 쥬시 라고 한다.
차슈밥 비슷하다고 해야 되나?
자리는 적당하게 있으니 12시 전후로 오면 상관은 없을 듯 하다.


다시 역으로 돌아온다.


아와모리 라고 하는 오키나와의 전통 술.
원료는 태국 쌀이긴 하지만. (...)
진짜 술이 담겨져 있는 지는 의문이다. 역 마다 하나씩 있더라;;
여기는 상대식인데 승강장을 하나만 사용한다.
연장하면 둘 다 쓸 모양이다.
그리고 '멘소~레' 왼쪽에 있는 그림이 역마다 제각각이다.
주교관이 있는 아사토 성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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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터미널 방향으로 가다보면 이런 곳이 나타난다.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주식회사.


토, 일, 공휴일에는 열지 않음.


전시관이 보인다!
그 전에 입고된 열차들을 잠시...


열려있지 않아 본사로 가서 열어달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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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역에 대한 설명이 있고, 오키나와에 예전에 있던 철도들의 설명도...
아직까지 영업하고 있었다면 관광지 가기가 좀 더 수월할텐데.
하지만 그러면 1일 승차권이 비싸지겠지?
북한 우표가 보였다는 게 압박;;;
오키나와 철도 교통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곳이지만, 타 지역의 철도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었다.


이건 얼큰한 설렁탕 냄새?
뭐... 나중에 좀 더 많은 걸 볼 수 있음.


역으로 돌아오니 열심히 청소중이시다.
다음은 전망석에 앉아 슈리역까지 쭉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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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토요코인은 요구르트도 조식으로 나온다는 게 참 좋았음.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말자.


1일 승차권을 사서 개찰구를 통과하면 뒤에 유효시간이 나온다.


누군가 내리길 바랐지만...



접근 동영상.


일본 최서단의 역 유이레일 나하공항 역.
여기서 에키벤을 팔고 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근처에 있는 유이레일 전시관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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