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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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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안여객 105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양덕 차고지까지 간다.
대중교통으로 흥해읍 이인리를 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1. 시내(포항역→죽도시장→육거리)에서 흥해 공영(아래 사진의 빨간 버스) 버스를 타고
이인2리, 달전초등학교, 이인1리 정류장 중 한 곳에서 하차.
시각은 죽도시장 기준으로 10:40, 14:05 이다.
양덕 차고지에서 바로 이인리까지 가는 버스는 09:30에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 맞춰 도착함.

2. 문덕→오천→포스코→고속버스터미널→죽도시장→육거리 방면의 175번 버스를 타고
대유아파트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단, 안내방송은 나오지만 아파트 들어갈 때에는 정류장 간판이 없어 세워주지 않으므로
아파트 나올 때 정차벨을 눌러야 한다.
이건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파란색 버스가 일반, 녹색 버스가 좌석, 그리고 흰색과 빨간색의 지선 버스들이 있는데...


정비고를 보니 군대 시절 생각이 난다.
나는 분명히 '타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세번째 사진의 공영버스가 오자 나는 앞으로 나갔고,
기사님은 손을 저으면서 나를 버려둔 채 그냥 가버렸다.
바로 뒤 사무실에 가서 따져볼까 했지만 출사를 가긴 가야 하므로...
귀가해서 바로 콜센터로 민원을 넣었음.
제일 좋은 경로인 첫 번째 경로를 포기한 채, 102번 버스를 타고 '우현경로당'에 내려
건너편 정거장에서 175번 버스를 타고 대유아파트에 도착.


제공 : 한국철도시설공단, Daum
시설공단측 지도상으로는 다음 지도의 우측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듯 하다.
두 번째 캡쳐에 전부 설명이 되어 있음.


다리는 올라갔는데 선로까지는 모르겠다.
애증의 이인1리 정류장.


달전초등학교에서 좀 더 내려와보면 대우건설의 노반건설공사 현장 사무소가 보인다.


안전모 합성 티나요. (...)


아마 이 부근이 포항역 부지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기공 당시에 정확한 지번 주소는 공개하지 않고 그저 '흥해읍 이인리' 까지만 알려져 있어서
혹시라도 내가 놓치고 왔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세 번째 사진의 나들목에서 바로 행정구역(리)이 바뀌기 때문에;;;
어쨌든 저 나들목의 고가는 동해중부선 선로라고 생각한다.


공사는 좀 더딘듯 보이고...
귀가할 때에는 북구청에서 105번으로 갈아타고 옴.

개통이 1년 남짓 남은 시점에서 아직 이렇다 할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아쉽기만 하다.
수도권 역들도 공사가 채 마무리 되지 않은 채 개통하는 경우를 봤는데 포항역도 그렇게 될까 우려되고...
연계 대중교통도 현 시점에서 봤을 때에는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기가 되면 포항시 당국과 신안여객이 대책을 내어 놓겠지만,
나와 같은 동호인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적절하게 처리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항 시내버스는 환승 적용을 1회 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교통비에 1000원을 더 쓴 셈이다. (...)
다음번에는 문의해서 정확한 주소와 위치를 파악한 후에 찾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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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익숙한 카XX네 협찬(?)의 7만원짜리 감귤 주스.
내가 탄 항공기는 HL7745.


남는 10원 동전들을 기부한다.


보딩패스와 내부 모습.
성탄이 다가오면서 앞쪽에 장식도 달아놓았다.


스카이패스의 남는 마일리지로 KAL 리무진 탑승권을 구입.
착륙하고 게이트에 주기 후 문이 열리자마자 서둘러 도착층의 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
출발 3분 전쯤에 도착해서 기사님한테 저걸 보여줬더니 처음 보는건지 당황해 하시던...
전화로 확인 후 출발! 잠실 롯데호텔까지 바로 간다.
그런데 나는 저번에 산 코트를 환불받으러 삼성역까지 가야 하는 상황.
지인이 마중나와 있어서 같이 갔다.
의외로 절차는 간단했고, 바로 나와서 서울역까지 갔음.
시간이 애매했는데 환승 할인이 되었다. ㅋㅋ
서울역 푸드코트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대구의 친구를 보러 내려간다.


윙X푼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그냥 무난했다.
김치찌개의 육수, 사리, 밥, 반찬은 리필이 되니 참고할 것!
대구역 인근의 카페에 가서 된장질(?)을 하고 새마을호로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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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는 벌써 성탄 분위기가...
라운지에 잠깐 있다가 1호차 타러 간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까지 직통으로 가는 KTX.


승차권과 모니터.


부산에 왔으니 밀면을 흡입하고 갔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


여러 경고문.


바다가 나오지 않아 실패...



그래서 동영상을 찍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이 광경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모펀이라는 곳으로 가서 리듬게임을 좀 한 다음에...
돼지국밥을 먹고 귀가한다.
마지막 사진은 효자 건널목.
이 곳도 포항역이 이설되면 효자역은 여객취급을 중단하고, 화물열차만 지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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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로 가서 쇼핑을 하고, 예매권으로 예매한 26년 영화를 보러 갔다.
MEGABO... 의 압박.


만 오천명 가량의 제작두레(기부)를 통해 영화가 제작될 수 있었다.
엔딩 크레딧에 나의 닉네임도 나오고...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 분'이 '오늘'도 살아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듯.


그리고 저녁 먹으러 제시카 키친으로!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데, 너무 늦게 가서 세 잔 밖에 못받았다. (...)
어쨌든 잘 먹고 나옴!


조금 걸어가서 선릉역 도착.


압구정로데오 라는 역을 지나는 그 구간. (...)


왕십리 역 분당선 타는 곳.


ITX도 선택 정차하는만큼 승하차 단말기와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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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전을 보고 센티모르 개포점으로 향했다.
마을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할 정도로 좀 구석에 있음...;;;


아쉽게도 내가 간 시간대에는 사장님이 안계셔서... ㅠㅠ
포항에서 왔다고 했더니 탄산음료는 서비스로 주셨다. 우왕ㅋ굳ㅋ
나는 반다크홈버거, 지인은 존슨버거를 주문.
몬스터버거도 먹고 싶었는데 장어 수급에 차질이 있어서 아쉽게도...


말로만 듣던 그 분의 물건들 영접중.


ANG! 가격이 싸... 쌀 것 같아요!
하는 사이에 음식이 나왔다.


첫 번째 사진이 반다크홈버거, 두 번째 사진이 존슨버거이다.
식감은 존슨버거가 더 나은데, 반다크홈버거가 든든했다.
그리고 나오기 전에 하나씩 쥐어주신 귤껍질(?) 초콜릿.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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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함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으로...
바티칸은 이미 가 보았지만, 작품들이 한국으로 왔다기에~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성인 기준 한 명당 15000원.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한 층 올라가서 옆 건물이 한가람 미술관.


주요 작품을 해설해주는 도슨트 시간에 맞춰 가면 좋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3000원을 내고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받아 3000원을 결제해서 들으면 된다.
안쪽부터는 촬영 금지인지라...


여기까지.
다 보고 나와서 포스트잇 방명록을 작성해 주었다.


인증샷은 필수!


아트샵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었는데, 눈여겨 볼 것은 도록.
소도록이 15000원, 대도록이 30000원 이었던가...
소도록은 일부 항목이 빠져있어서 대도록 한 권을 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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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의 모 역무원을 소환해서 말로만 듣던 돈가스를 먹으러 가 본다.


돈가스, 치킨가스, 생선가스를 다 먹을 수 있는 정식으로 주문.
다 먹을때 쯤에 '디진다 돈가스'를 시식용으로 한 조각씩 주는데...
냄새부터가 압권이지만, 입에 넣는 순간 멘탈 붕괴가 시작된다.
대략 정신이 멍해져서 물부터 찾음.
왠만히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우유 챙겨갈 것.


그리고 용산역으로 이동해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송년 음악회를 듣는다.


곳곳에 아는 사람들이 몇몇 보였지만..



공연 실황.


합창단 단장님도 보이고...


지휘자님 인상이 너무 좋으신 듯. ㅋㅋㅋ


그리고 지인들을 만나 썰(?)을 풀었다고 전해지는데...
족발은 정말 오랜만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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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철도로 공덕까지...
차내 안내방송에는 경의선 환승 안내가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LCD가 참 어설프지만...


역명판.


용산 연장이 되면 저기에 용산을 끼워넣겠지...


디지털미디어시티 역 도착.
요즘 전광판에는 편성 차량수까지 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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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송영버스를 타고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도착.
무게 제한으로 어떤 분에게 부탁받은 책과 베개를 빼서 들고 들어가기로 한다.
그리고 폭설의 영향으로 착륙이 어려우면 인천 혹은 하네다, 나리타로 회항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김해(부산)로는 갈 수 없나요?" 라니까 "그렇게 되지는 않겠군요." 라는 답변이... ㅠㅠ;;


어쨌든 보딩패스를 받고 보안 검사장을 지나...
출국 심사대에 가서 여권, 보딩패스, 외국인 등록증을 보여주고는 "완전 귀국" 이라고 말함.
그리고 '비자 효력이 무효가 되었음을 확인... 어쩌고 저쩌고' 하는 서류에 서명하고,
외국인 등록증은 구멍 하나 뚫어주고 되돌려 받았다.


면세점에 가서 나를 마중하러 나올 분들을 위해 선물을 산다.


여기도 CIQ 부스가 있구나!


건너편으로 국내선 터미널이 보인다.


내가 탈 110번 게이트 도착.


충격과 공포의 안내문.
하지만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대한민국이라...


보딩 시작!


보잉 772.
중간 자리는 비었다.


선택권은 없는 메뉴이지만 그래도 궁금하니...


맥주와 물을 부탁하고 기내식을 먹는다.
중간에 저 단팥 페스트리(?) 맛이 일품이었음.


역시 일본해라고 그러는구나 -_-;;


항덕과 철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AVOD. (!?)


고양'리'라니! 고양이 코스프레를 한 고양시장님이 싫어합니다.


그래도 착륙은 무사히 할 수 있었다.
마중나온 분들이 짐을 들어줘서 국내선으로 이동하는데...
무빙워크 위에 있는 운행 현황 모니터를 보는 순간 굳어졌다.
'결항' 이라고...
카운터 가서 환불 처리를 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


고속버스는 좌석이 있었지만, 타고 가기에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결국 서울역에서 포항행 새마을호를 타기로 한다.


새마을호 좌석 뒤쪽에 공간이 좀 있어서 짐을 놓는 건 무리가 없었고...
들어오는 시각을 확인해서 자유석 자리를 사수할 수 있었음.
그리고 귀국하자마자 산 첫 승차권이 쿠폰에 당첨! ㅋㅋㅋ


그리고 바뀐 도시락을 사 먹으러 열차카페로...
'치킨 데리야끼 도시락'인데 괜찮은 듯.

 

개정된 새마을호 안내방송.
결국 이날 30분 정도 지연되어 도착했다.
40분 넘게 지연되었다고 해도 폭설(천재지변)이라 보상받을 수는 없었지만;;

지난 3월 26일 출국해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무사히 귀국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특히 일본 가톨릭의 열악한 환경을 몸소 느낄 수 있어서 안타까웠고,
우리나라 수준의 복음화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나 자신의 신앙도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음.
그리고 지도교수님이 대학교 가서 유학 자료 알아보라고 하셨는데 지키지 못해서 못내 아쉽다.
그동안 신세를 진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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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역도 이제 마지막이다.
도착한 곳은 JR 카마타 역.


밤도깨비 여행 때 숙소가 이 근처였는지라 익숙하다.


그런데 왠일로 사람들이 많지?


16일에 있을 총선거 유세하러 나왔다.
자민당 후보였던 거 같은데... 아마 당선됐겠지?


드디어 게이큐 카마타 역이 가까워져 간다.
고가화는 마쳤지만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


이제 도로를 관통하는 게이큐는 더이상...


예전에 왔을 때 규모가 소박했던 거 같은데, 개선된 듯.


한글 지원은 필수 요소.


물론 승차권 자동 발매기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반쪽짜리 한글화. (...)


타는 곳으로 올라가 본다.


당역시발(?) 승강장이 있다는 게 특징.


여기는 시나가와 방면...


이 열차는 내가 탈 건 아니지만...


보내고 다음에 온 하네다 공항 행 급행을 타고 오토리이로 돌아왔다.


건강보험 해약하면서 받은 봉투에 보험증을 넣고는 로비에서 풀을 빌려 붙였다.
그리고 가까운 우체통에 가서 넣었음.
편의점에도 우체통이 있어서 넣으면 되지만 왠지 빨간 우체통이 아니면 신뢰가... ㅋㅋㅋ


최후의 만찬(?)을 먹으러 근처 레스토랑으로 갔다.
마침 목요일이라 뭔가 적절?
빵과 포도주 대신 밥과 스프라는 게 함정...


바로 옆자리에 학생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어서 좀 그랬지만... 뭐 어때.
최후의 만찬에 이어 최후의 야식!
어쨌든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 이렇게 끝났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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