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 죠신 전철
일본 이야기/Working Holiday / 2012. 12. 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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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서둘러 왔다.
MAX가 Multi Amenity eXpress의 약자였다니...
죠에츠 신칸센 MAX 타니가와.
에치고 유자와 행.
저 멀리 E5계가 들어오는 게 보인다.
내부 좌석은 이렇고...
출발 안내방송.
하네다 공항에서 산 Kanto Area Pass.
한 시간 여를 달려 타카사키 역에 도착한다.
도착 안내방송.
서둘러 죠신 전철 타는 곳으로 가 본다.
승차권 자동발매기는 있지만 개찰은 유인...
행선판과 역의 풍경.
열차의 도색이 특이했다.
보온으로 출입문이 하나 밖에 열려있지 않았다.
종점인 시모니타 역에 도착.
더이상 갈 수는 없다.
역무원한테 패스를 보여주니 의아해 한다.
죠신 전철도 되냐면서 안쪽에 노선도를 보자고 함.
안되면 올 리가 없잖아. ㅋㅋㅋ
역 앞은? 그냥 한산하다.
그래도 나름 관동 지방 100선 인정 역이라는.
왔으니 기념 스탬프도 찍어주고...
유제품이 특산품인가 보다.
그리고 증기기관차인 줄 알았는데 위에 팬터그래프가. (...)
그리고 한자로 적힌 열차 시각표.
파와 곤약과 인정의 마을.
어서 오십시오. 지오파크마을 시모니타.
타카사키로 다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