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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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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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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차권 형태가 바뀌었구나...
도착해서 3층으로 가 보니 푸드코트도 푸드홀으로 바뀌고;;


보딩패스와 아침으로 먹은 육개장.


영남대학교 봉사팀이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더라.
그리고 버스를 타고 가는 게이트 배정.


스카이 윙즈 아시아?


보딩패스의 좌석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비즈니스...
다른 사람도 앉을 줄 알았는데 혼자 뿐이었음;;


발걸이도 있고...
기내식은 다른 분들과 같다.


커피랑 녹차도 받아 마시고.


독도가 표시되는 개념 지도.


드디어 나하 공항 도착!


진에어 안습...
어쨌든 숙소에 짐을 맡기러 모노레일을 타러 간다.


국내선 청사 2층을 통해서 가면 된다.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유이레일).


마침 슈리성 도장 열차가 출발을 앞두고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선로를 자세히 보면 분리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중에 들어올 때 붙여짐. (!)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고...
낮 시간대에는 앞뒤로 전망도 볼 수 있다.


아사히바시 역.
국제거리도 20분 정도 걸어가면 되고, 무엇보다 버스 터미널이 가깝다.


'멘소~레'는 '어서 오세요.' 라는 뜻.
1일 승차권의 유효 시간은 24시간이다.
귀국 전에 쓰면 안성맞춤.


오키나와 본섬으로 지도 면을 채워넣는 위엄. ㄷㄷ


나의 4박을 책임질 토요코인이 보인다.


강의 색깔이 맑은건지 오염된건지는 모르겠다만...
삼거리에서 육교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 수 있다.
숙박비를 결제하고 짐을 맡긴 다음 주변을 둘러보러 간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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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안여객 105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양덕 차고지까지 간다.
대중교통으로 흥해읍 이인리를 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1. 시내(포항역→죽도시장→육거리)에서 흥해 공영(아래 사진의 빨간 버스) 버스를 타고
이인2리, 달전초등학교, 이인1리 정류장 중 한 곳에서 하차.
시각은 죽도시장 기준으로 10:40, 14:05 이다.
양덕 차고지에서 바로 이인리까지 가는 버스는 09:30에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 맞춰 도착함.

2. 문덕→오천→포스코→고속버스터미널→죽도시장→육거리 방면의 175번 버스를 타고
대유아파트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단, 안내방송은 나오지만 아파트 들어갈 때에는 정류장 간판이 없어 세워주지 않으므로
아파트 나올 때 정차벨을 눌러야 한다.
이건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파란색 버스가 일반, 녹색 버스가 좌석, 그리고 흰색과 빨간색의 지선 버스들이 있는데...


정비고를 보니 군대 시절 생각이 난다.
나는 분명히 '타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세번째 사진의 공영버스가 오자 나는 앞으로 나갔고,
기사님은 손을 저으면서 나를 버려둔 채 그냥 가버렸다.
바로 뒤 사무실에 가서 따져볼까 했지만 출사를 가긴 가야 하므로...
귀가해서 바로 콜센터로 민원을 넣었음.
제일 좋은 경로인 첫 번째 경로를 포기한 채, 102번 버스를 타고 '우현경로당'에 내려
건너편 정거장에서 175번 버스를 타고 대유아파트에 도착.


제공 : 한국철도시설공단, Daum
시설공단측 지도상으로는 다음 지도의 우측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듯 하다.
두 번째 캡쳐에 전부 설명이 되어 있음.


다리는 올라갔는데 선로까지는 모르겠다.
애증의 이인1리 정류장.


달전초등학교에서 좀 더 내려와보면 대우건설의 노반건설공사 현장 사무소가 보인다.


안전모 합성 티나요. (...)


아마 이 부근이 포항역 부지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기공 당시에 정확한 지번 주소는 공개하지 않고 그저 '흥해읍 이인리' 까지만 알려져 있어서
혹시라도 내가 놓치고 왔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세 번째 사진의 나들목에서 바로 행정구역(리)이 바뀌기 때문에;;;
어쨌든 저 나들목의 고가는 동해중부선 선로라고 생각한다.


공사는 좀 더딘듯 보이고...
귀가할 때에는 북구청에서 105번으로 갈아타고 옴.

개통이 1년 남짓 남은 시점에서 아직 이렇다 할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아쉽기만 하다.
수도권 역들도 공사가 채 마무리 되지 않은 채 개통하는 경우를 봤는데 포항역도 그렇게 될까 우려되고...
연계 대중교통도 현 시점에서 봤을 때에는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기가 되면 포항시 당국과 신안여객이 대책을 내어 놓겠지만,
나와 같은 동호인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적절하게 처리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항 시내버스는 환승 적용을 1회 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교통비에 1000원을 더 쓴 셈이다. (...)
다음번에는 문의해서 정확한 주소와 위치를 파악한 후에 찾아와야겠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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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익숙한 카XX네 협찬(?)의 7만원짜리 감귤 주스.
내가 탄 항공기는 HL7745.


남는 10원 동전들을 기부한다.


보딩패스와 내부 모습.
성탄이 다가오면서 앞쪽에 장식도 달아놓았다.


스카이패스의 남는 마일리지로 KAL 리무진 탑승권을 구입.
착륙하고 게이트에 주기 후 문이 열리자마자 서둘러 도착층의 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
출발 3분 전쯤에 도착해서 기사님한테 저걸 보여줬더니 처음 보는건지 당황해 하시던...
전화로 확인 후 출발! 잠실 롯데호텔까지 바로 간다.
그런데 나는 저번에 산 코트를 환불받으러 삼성역까지 가야 하는 상황.
지인이 마중나와 있어서 같이 갔다.
의외로 절차는 간단했고, 바로 나와서 서울역까지 갔음.
시간이 애매했는데 환승 할인이 되었다. ㅋㅋ
서울역 푸드코트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대구의 친구를 보러 내려간다.


윙X푼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그냥 무난했다.
김치찌개의 육수, 사리, 밥, 반찬은 리필이 되니 참고할 것!
대구역 인근의 카페에 가서 된장질(?)을 하고 새마을호로 집에 돌아왔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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