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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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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오이도역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미 늦음.
수원→금정→오이도의 경로로 갔다.
덕분에 4호선 전 구간 완승.
4호선과 수인선은 충분히 평면환승이 가능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함...


4호선도 마음만 먹으면 직통 운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분당선 말고는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음.


노선도는 썰렁하기 그지없다.
인천, 수원까지 연장되면 보기가 좀 좋아질려나?


송도역 도착!
회차선으로 들어갔다가 오이도행 승강장으로 다시 들어온다.


역사는 대충 이렇고...


승강장으로 돌아가자.


연수역과 송도역 사이에는 짧은 터널이 있다.


주변은 글쎄?


오이도 행 열차를 타고 내린 곳은...


이제 7호선 연장구간을 타 보러 간다.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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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연장 개통식 때 왔었는데 벌써 연장이...
가려진 건 수원인가?


부역명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붙어 있네.


지연이 좀 된 듯 하다.


망포역 도착!


요즘 짓는 역들은 LCD가 다 달려 있다.
망포역은 승강장 횡단이 되지 않으므로 조심하자.


역무실에서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기념카드로 좀 시간 깎아먹고 (...)
수인선을 타러 간다.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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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안여객 105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양덕 차고지까지 간다.
대중교통으로 흥해읍 이인리를 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1. 시내(포항역→죽도시장→육거리)에서 흥해 공영(아래 사진의 빨간 버스) 버스를 타고
이인2리, 달전초등학교, 이인1리 정류장 중 한 곳에서 하차.
시각은 죽도시장 기준으로 10:40, 14:05 이다.
양덕 차고지에서 바로 이인리까지 가는 버스는 09:30에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 맞춰 도착함.

2. 문덕→오천→포스코→고속버스터미널→죽도시장→육거리 방면의 175번 버스를 타고
대유아파트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단, 안내방송은 나오지만 아파트 들어갈 때에는 정류장 간판이 없어 세워주지 않으므로
아파트 나올 때 정차벨을 눌러야 한다.
이건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파란색 버스가 일반, 녹색 버스가 좌석, 그리고 흰색과 빨간색의 지선 버스들이 있는데...


정비고를 보니 군대 시절 생각이 난다.
나는 분명히 '타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세번째 사진의 공영버스가 오자 나는 앞으로 나갔고,
기사님은 손을 저으면서 나를 버려둔 채 그냥 가버렸다.
바로 뒤 사무실에 가서 따져볼까 했지만 출사를 가긴 가야 하므로...
귀가해서 바로 콜센터로 민원을 넣었음.
제일 좋은 경로인 첫 번째 경로를 포기한 채, 102번 버스를 타고 '우현경로당'에 내려
건너편 정거장에서 175번 버스를 타고 대유아파트에 도착.


제공 : 한국철도시설공단, Daum
시설공단측 지도상으로는 다음 지도의 우측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듯 하다.
두 번째 캡쳐에 전부 설명이 되어 있음.


다리는 올라갔는데 선로까지는 모르겠다.
애증의 이인1리 정류장.


달전초등학교에서 좀 더 내려와보면 대우건설의 노반건설공사 현장 사무소가 보인다.


안전모 합성 티나요. (...)


아마 이 부근이 포항역 부지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기공 당시에 정확한 지번 주소는 공개하지 않고 그저 '흥해읍 이인리' 까지만 알려져 있어서
혹시라도 내가 놓치고 왔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세 번째 사진의 나들목에서 바로 행정구역(리)이 바뀌기 때문에;;;
어쨌든 저 나들목의 고가는 동해중부선 선로라고 생각한다.


공사는 좀 더딘듯 보이고...
귀가할 때에는 북구청에서 105번으로 갈아타고 옴.

개통이 1년 남짓 남은 시점에서 아직 이렇다 할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아쉽기만 하다.
수도권 역들도 공사가 채 마무리 되지 않은 채 개통하는 경우를 봤는데 포항역도 그렇게 될까 우려되고...
연계 대중교통도 현 시점에서 봤을 때에는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기가 되면 포항시 당국과 신안여객이 대책을 내어 놓겠지만,
나와 같은 동호인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적절하게 처리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항 시내버스는 환승 적용을 1회 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교통비에 1000원을 더 쓴 셈이다. (...)
다음번에는 문의해서 정확한 주소와 위치를 파악한 후에 찾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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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는 벌써 성탄 분위기가...
라운지에 잠깐 있다가 1호차 타러 간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까지 직통으로 가는 KTX.


승차권과 모니터.


부산에 왔으니 밀면을 흡입하고 갔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


여러 경고문.


바다가 나오지 않아 실패...



그래서 동영상을 찍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이 광경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모펀이라는 곳으로 가서 리듬게임을 좀 한 다음에...
돼지국밥을 먹고 귀가한다.
마지막 사진은 효자 건널목.
이 곳도 포항역이 이설되면 효자역은 여객취급을 중단하고, 화물열차만 지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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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철도로 공덕까지...
차내 안내방송에는 경의선 환승 안내가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LCD가 참 어설프지만...


역명판.


용산 연장이 되면 저기에 용산을 끼워넣겠지...


디지털미디어시티 역 도착.
요즘 전광판에는 편성 차량수까지 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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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생방송을 위해 Wi-fi 환경을 제공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피커가 나와서 소리를 알아듣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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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광화문역에서 공덕역까지 가서 환승한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으니 개념 환승에 속한다. DMC 정도만 아니면 돼.


6호선으로도 환승이 가능하고, 경의선 공덕역은 아직 공사중이다.


노선도에는 KARST와 KTX 표시가 있는데 그 옆에 있는 정차역에 낚여서는 안된다.
그냥 일반열차와 직통열차의 차이를 표시한 것일 뿐.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고 국민체조를 따라하는 로봇들을 잠시 감상했다.


행복한 새해 되시길!
그리고 GLORY 라운지에 있던 갤럭시 노트 LTE를 직접 만져 보았는데... 좋구나!
S펜이 없어서 못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되는듯.


대전행 임시 누리로 열차를 타고 수원까지 갔다.


장항선, 충북선 누리로는 2번 승강장에 주로 들어오지만 이건 임시라서 7번으로...


수원에서 서동탄행 전동차를 탔다.
병점에서 사람들이 대부분 하차했고... 내가 있는 칸은 나밖에 없었다!


서동탄역 도착!
이로써 1호선은 전구간 완승했다.
물론 수원 이남의 경부선, 장항선은 여객열차로 승차했다는 가정을 하면 그렇다. (...)


타는 곳은 이렇게 생겼고...


원래 화장실도 다녀올 겸 바깥도 둘러보려고 했으나 그냥 내가 타고 온 열차로 돌아갔다.
성폭행 성북행으로 행선을 바꾸고 발차.


금정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이 역을 통과하는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수인선 시운전 전동차!
중앙역에서는 동영상까지 찍기도 했지만... 금정역에서 보는 건 처음이라 찍어 보았다.


그리고 철도 동호인, 버스 동호인 동생들과 강남의 모 카레 가게로 가서 쳐묵쳐묵.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는... 그런데 다들 공부에 일에 치여있는지라 피곤한 모양이다. (...)
나는 뭔가 아쉬운 마음에 혼자서 뒷풀이를 (!?)

이로써 연말의 수도권 산책을 마무리하고 다음 날 귀가했다.
좀 더 시간을 내고는 싶었지만 여유가 되지 않았기에 아쉬웠음..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새해 인사를 해야 겠군요.
2011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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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철도 동호인과 함께 점심을 먹고 서현에서 출발.
그 분은 정자역에서 내리고, 나는 기흥역까지 간다.


행사장은 사람들로 흥했다.
최근 논란이 많았던 경기 도지사님도 오셨고...


테이프 커팅도 무사히 끝났다.
이후에 기념품 증정이 있었는데 수건을 2,000장밖에 준비하지 못해서 받지 못한 분들도 계셨다.


기념 승차권 사진 출처 : 이재원 님
이렇게 생긴 기념 승차권도 1,000장 한정 배포를 했다고 하는데 받지는 못했고.
내가 받은 수건은 이렇게 생겼다.

이제 신분당선을 타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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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서현역으로 가서 인근 KFC에서 시간을 보낸다.
밤새 아르바이트 하는 직원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듯.


그리고 4시가 좀 넘어서 죽전발 기흥행 첫차를 타기 위해 왔다.


일단은 A4용지로 시각표를...


어라, 그런데 건너편에 신분당선 열차가 보이네?
분당선과 기지를 같이 쓰기 때문이다.



드디어 첫차가 들어오고 있다.


행선 표시도 제대로 되어 있다.



그런데 시발역 안내방송을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출입문 닫습니다." 라니 ㅠㅠ;;



이제부터 안내방송 선행 공개 시간!
하지만 고음질(?)의 파일을 원한다면 코레일의 발표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일단은 구성역.



신갈역 접근 안내방송.



마지막으로 종착역인 기흥역 접근 안내방송이다.
이것도 연장되면 바뀌게 될 운명이지만...


오늘부터 사람 냄새를 맡는 기흥역.


이른 시각이고 첫 날이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앞으로는 이용 고객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오후 2시에 개통식이 있는지라 벌써부터 준비를 하는듯.


노선도와 시간표도 제대로 갖추어 있고...


용인 에버라인 구갈역... 과연 제대로 개통이나 할런지.


이제 신설역에 각역하차를 하기 위해서 떠난다.


다음 역은 신갈역.


유아 전용 개찰구가 있는 게 특이했다.


천국의_계단.jpg
지형이 언덕이라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구성역까지는 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갔다.


이 곳의 인상은 꽤 괜찮은 듯.
하지만 황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음...;;


구성역의 내부는 이러했고...


타는 곳의 모습.


엥? 그런데 역 이용 안내도에 에버라인 열차가 그려져 있어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지하 보정역.
전광판만 정비하면 참 좋을 듯.


원래 분당 차량 사업소 쪽으로 가 보려고 했으나 경사가 답답해서 다른 출구로...


이로써 분당선 연장구간과 신설역을 모두 둘러보았다.
함께 동행해 준 철도 동호인들 수고 많이 했고...
의외의 수확(?)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각자 귀가를 하고... 나는 서현역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2시에 열리는 개통식에 참석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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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전혀 관련이 없는 양재역부터.
양재에 약속이 있어서 먼저 들렸다.


3호선을 타고 도곡역으로 가서 분당선으로 갈아탄다.
신분당선은 비싸서 ㅠㅠ
어차피 다음 날 완승할 예정이라...


노선도는 이미 연장구간 스티커가 붙은 상태.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와 본 지상 보정역.


역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섬식 승강장이고... 오늘까진 시종착역이었지만 내일부턴 아니란다.


이 모습들을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된다.


이 열차가 보정발 선릉행 마지막 열차가 된다.



더 이상 이 광경은 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들어오는 또 하나의 열차.
마지막 당역종착(선릉발 보정행) 열차이다.
이것도 더 이상 볼 수 없는 장면.


이 열차를 끝으로 보정역의 모든 업무가 종료되었다.
애도(?)의 뜻을 기리며 묵념을 하고 나온다.


그러고보니 승강장에 남은 사람이 우리 일행 네 명 밖에 없었고...
내가 맨 마지막으로 나가서 지상 보정역의 마지막 고객이 되었다. ^^;;


보증급 환급기도 이것으로 회송. (?)


이제 보정역이 지하역으로 이전하게 된다.
불이 꺼질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지만 밤을 새야 하는 관계로 서현역으로 이동한다.
새로운 분당선 연장구간은 어떤 곳일까?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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