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월 오키나와 두번째 날 (류큐무라) - 2013.01.07
일본 이야기/2013 1월 오키나와 / 2013. 1. 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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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관광 버스를 타러 버스 터미널로.
나는 나하 버스(那覇バス)를 이용했다.
http://okinawa.0152.jp 에서 定期観光バス를 클릭해 노선을 볼 수 있고 예약도 가능.
예약창에서 번역기를 돌려도 왠만하면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과 승차권.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어, 중국어 설명도 준다.
오늘 수고해 주실 시로마(城間) 가이드님.
공교롭게 내일도 같은 분이라 성을 기억하고 있다.
나 말고도 한국인 세 명, 중국인 두 명이 더 탔음.
오키나와 본섬 중부 지방은 미군 기지...
드디어 도착! 시사상이 반갑게 맞아준다.
미리 설명하자면 입을 벌린 사자가 수컷, 닫은 사자가 암컷이다.
단체 할인으로 입장권 구입하고...
등록 유형 문화재이다.
류큐 왕국 시절의 마을을 재현.
'아무개 씨의 고택' 이 많이 보였음.
중앙 무대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함께 전통 춤을 춰보고...
풀 사이를 지나...
무궁화면 무궁화지 하와이 무궁화는 뭐래? ㅋㅋ
그리고 시사 조각 같은 공예품을 만들고 파는 곳.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하는 전통 방법.
출구 가까이에는 쇼핑하기 좋으라고 상점들이...
뱀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니 패스.
금붕어 먹이를 자판기에서 팔고 있었다. ㄷㄷ
공연은 계속되고 있었는데 시간상 여기까지...
'후-루' 라는 돼지우리를 보고선 나왔다.
일본에서는 쉴만한 곳에 '역'이라는 명칭을 잘 갖다 붙인다.
본토에서는 도로 휴게소 같은 곳인데...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
어쨌든 다음 목적지인 만자모를 향해.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