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월 오키나와 네번째 날 (슈리 역, 슈리 소바) - 2013.01.09
일본 이야기/2013 1월 오키나와 / 2013. 1.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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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실은 이런 식이다.
야간에는 객실에서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커튼을 친단다.
접근 동영상.
종점이 위태롭게...
현재로선 유이레일의 시종착역인 슈리 역.
연장 계획이 있다고 한다.
역 이름에 걸맞게 조금만 걸어가면 슈리성에 갈 수 있음.
하지만 나는 점심 먹으러 왔을 뿐... (...)
윙버스에서 추천하는 슈리 소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서둘러 갔는데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히메유리 탑에서 먹은 소바는 돼지갈비였는데, 여기는 삼겹살.
나는 뼈가 없는 삼겹살쪽이 나아서 맛있게 먹었다.
생강은 좀 그닥이었지만 떡은 맛있었고...
볶음밥 비슷하게 생긴 건 쥬시 라고 한다.
차슈밥 비슷하다고 해야 되나?
자리는 적당하게 있으니 12시 전후로 오면 상관은 없을 듯 하다.
다시 역으로 돌아온다.
아와모리 라고 하는 오키나와의 전통 술.
원료는 태국 쌀이긴 하지만. (...)
진짜 술이 담겨져 있는 지는 의문이다. 역 마다 하나씩 있더라;;
여기는 상대식인데 승강장을 하나만 사용한다.
연장하면 둘 다 쓸 모양이다.
그리고 '멘소~레' 왼쪽에 있는 그림이 역마다 제각각이다.
주교관이 있는 아사토 성당으로 향한다.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