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월 오키나와 네번째 날 (나하 공항) - 2013.01.09
일본 이야기/2013 1월 오키나와 / 2013. 1. 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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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공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가장 먼저 보이는 건 LCC 터미널 안내 플래카드.
그래서 타고 가 보았다.
화물 청사 안쪽에 있었고, 표시가 하나도 없는 하얀 건물 안에...
그냥 이게 전부이다. -_-;;
1분 만에 사진을 찍고 돌아왔음.
우선 3층의 전망대이다.
그런데 입장료가 100엔...
여기서 국제선 터미널은 보이지도 않았다.
비가 오는 관계로 사람이라곤 나 하고 한 사람.
F-15J로 보이는 전투기가 택싱 중.
혹시 반대쪽으로 갈 수 있을까 해서 나와봤는데 폐쇄라니 OTL
결국 100엔을 더 주고 들어가고 말았음;;;
스카이마크.
C-130(?), 드래곤에어, F-15J.
운이 좋게 오스프리 항공기도 찍을 수 있었음.
4층의 레스토랑, 3층의 체크인 카운터, 1층 도착구역, 2층의 상점들...
내일 귀국 전에 쇼핑할 것들을 둘러 보았다.
국제선에 싣기 위해 에어캡 같은 걸 싸 줄 수 있냐니까 가능하다고 한다.
2층의 출발 구역을 끝으로 국내선 청사 탐방 끝.
국제선 청사는 시간상 귀국 글에서 자세히.
마지막 사진은 전에 말한 최서단 역 에키벤을 파는 사진.
나하공항 역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저런 게 보일 것이다.
하나에 500엔이고, 사진은 이후에...
이제 유이레일 각역 하차를 하러 간다.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