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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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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vaticanpass.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드디어 안에 불이 켜지고 던전 입구 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 카운터로 간다.


내가 이용할 대한항공 카운터의 모습이다.
Swissport에서 대행을 하고 있었다.


옆에 있던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 카운터.


오전 5시 20분부터 수속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고, 모니터에는 출발과 도착 현황을 실시간으로 나타내 주었다.


내려오면 보이는 게 저렇고, 직통열차 탑승장이 바로 옆에 있다.
그런데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 승무원/외교관 전용 입구로 들어가는 체험은 하지 못했다. ㅠㅠ


드디어 직원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고, 나도 수속을 했다.
5시 20분이 되기도 전에 나보다 먼저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로 간 어떤 분은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았는데
나는 한 5분 정도만에 끝내버리고 바로 열차를 타러 갔다.
물론 기념승차권이 있어서 직통열차가 아닌 일반열차에 탑승!


노선도도 이제 전부 공개가 되어 있었고...
안습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 -_-;;
그런데 이 사진을 찍고 전화가 왔는데 그 카운터 직원이 수하물 확인 스티커 주는 걸 깜빡해서
공항 게이트에서 종이를 한 장 발급해 준다고 한다.


통화가 끝나고 수하물 번호까지 친절하게 보내주는 센스 (!)
전화가 온 건 휴대폰 번호라서 번호가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는 건 자랑 ㄲㄲ (참고로 담당 직원은 여성분)


이 승차권으로 왔다는...


코레일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역, 그리고 앞에 펼쳐지는 광경이다.


올라가면 저런 게 보이고...


무빙워크 따라가서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와 탑승동이 있는 건물로 간다.
일단 코레일 트위터 설문 이벤트 기프티쇼로 던킨도너츠에서 커피와 도넛을 받고 쳐묵쳐묵.


물론 그것만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버거킹에 가서 쳐묵쳐묵.

그런데 나는 분명히 인천-하코다테 노선 기내식이 밥(Hot meal)으로 바뀐 줄 알고 저렇게 먹었는데...
비극은 밑에서 설명하겠다는.


인천국제공항은 역시 흥하는 곳이다.


네이버 스퀘어에서 남은 시간동안 컴퓨터를 한다.


보딩패스와 올해 1월부터 바뀐 출입국 도장 인증이다.
이전 디자인보다 개선된 것 같아서 좋다.


내가 탈 15번 게이트에서 잠시 대기.
그런데 하코다테에서 오는 접속편이 지연되서 탑승도 덩달아 지연.
역시 오리카에시가 무섭긴 무섭다 -_-;;;


항공기 사진이나 찍어보자.
대한항공 일반 도색, 스카이팀 도색 // 아시아나항공 신도색, 구도색


제주항공, 캐세이퍼시픽 // 아시아나항공 스타 얼라이언스 도색


게이트에 갔더니 이런 종이를 주었다.
나는 당황하기 보다는 '남들 못하는 경험 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ㄷㄷ;;


기장, 부기장, CA 입장!


슬슬 탑승 시각이 되어 탑승합니다.

이륙 후 얼마 있다가 나누어 준 기내식... 그런데!!


나는 아까도 빵을 먹었단 말이다 ㅠㅠ;;
아마 최근 블로그에 검색된 기내식은 인천-신치토세 구간인 것으로 판단된다.


편서풍을 타고 빠르게 가자!


드디어 하코다테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멀리 전일본공수(ANA)기가 보인다.

다음 글에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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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해 전날부터 일정이 시작된다.


인근 죽도성당에서 특전미사를 보고 난 뒤에 포항역에 갔다.


경주행 무궁화호 #1588 에 탑승.
눈이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경주역에 도착해서 동대구행 무궁화호 #1788로 갈아탄다.
환승안내 표시가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붙여놓은 걸 발견했다.


동대구역에 도착했는데 바로 보이는 저 문구;;;


1시간 정도 기다린 다음에 승차 준비를 한다.


아름다운 KTX-산천 두 대가 동대구역에서 대기중.


한강 철교를 지나...


전동차 한 대.


드디어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KARST(Korail Airport Railroad Seoul station & Terminal)라는 명칭이 붙어 있었다.
아직 문이 개방되지 않은 관계로 출구로 나와 정문쪽으로 가 본다.


서울역 서쪽에 바로 붙어있지만 승강장은... ㅠㅠ


코레일 서울역 폴사인도 찍어주고...

도심공항터미널 수속부터는 다음 편에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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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인천→하코다테, 신치토세→김해) : 664,350 원
JR 홋카이도 패스 3일(그린샤) 교환권 : 292,535 원
열차(효자→경주→동대구→서울) : 27,200 원
공항철도(서울→인천국제공항) : 0 원 (시승 기념 승차권)
환전 : 1,087,640 원 (아래에 내역 있음)


※ 80,000 円+지난 여행 잔액 37,000 円=117,000 円 이 여행 비용

아래는 아직까지 지출되지 않은 내역입니다.

시외버스(김해국제공항→포항) : 11,000 원
택시(포항시외버스터미널→집) : 4,000 원

총액 : 2,003,575 원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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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제작 : 2010년 10월 초
최근 수정 : 2010년 12월 31일
아래의 내용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월 8일(토)
무궁화호 #1588 : 효자(21:19)→경주(21:49)
무궁화호 #1788 : 경주(22:00)→동대구(23:06)
무궁화호 #1228 : 동대구(+00:27)→서울(+04:22)

1월 9일(일)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KE773, B737-900)→일본 하코다테국제공항

1) 하코다테
① 마슈마루호
② 카네모리 창고군
③ 하찌만 언덕
④ 모토마치 성당
⑤ 하세가와 스토어
⑥ 하코다테산

1월 10일(월)

1) 하코다테
① 트라피스틴 수도원
② 하코다테 공항
③ 하코다테시 교통국
④ 럭키삐에로

1월 11일(화) -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 시작

1) 삿포로
급행 하마나스 : 하코다테(01:12)→삿포로(06:07)
① 홋카이도 대학
② 삿포로 맥주 박물관
2) 쿠시로
① 쿠시로 공항

1월 12일(수)

1) 히가시네무로역
2) 삿포로로 이동
3) 왓카나이로 이동(야간버스)

1월 13일(목)

1) 왓카나이
① 소야곶
② 노샷푸곶

1월 14일(금)

1) 삿포로
①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② 시계탑
③ 오도리 공원, 삿포로시 자료관
④ 삿포로 돔
⑤ 삿포로 라멘 공화국
⑥ 삿포로역 ESTA 톳피
⑦ 홋카이도 밀크무라
2) 오타루
① 오타루 오르골당, 키타이치가라스 3호관
② 오타루 운하 공예관, 오타루시 박물관
③ 오타루 운하

1월 15일(토)

1) 삿포로
① 구 홋카이도 도청
② 삿포로교구 주교좌 성당(키타이치죠 교회)
③ 신치토세 국제공항

일본 신치토세국제공항(KE772, B737-900)→대한민국 김해국제공항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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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정 전까지 언제든 수정될 수 있으며 최근 수정일은 2010년 12월 31일 입니다.

1. 여행 기간과 장소를 간단하게 짚어보겠다.

기간 : 2011년 1월 9일~2011년 1월 15일 (6박 7일간)
장소 : 일본국 홋카이도

2. 일본에 가는 목적은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 철도 동호인으로서의 여정
① 첫번째 날(2011.01.09)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수속 및 공항철도 이용
② 두번째 날(2011.01.10) 하코다테시 교통국 견학
③ 네번째 날(2011.01.12) 최동단 히가시네무로역 방문
④ 다섯번째 날(2011.01.13) 최북단 왓카나이역 방문
⑤ 여섯번째 날(2011.01.14) 오타루시 박물관 견학

2) 항공 동호인으로서의 여정
① 두번째 날(2011.01.10) 하코다테 공항 출사
② 세번째 날(2011.01.11) 쿠시로 공항 출사

3) 천주교 신자로서의 여정
① 첫번째 날(2011.01.09) 하코다테 모토마치 성당 방문
② 두번째 날(2011.01.10) 하코다테 트라피스틴 수도원 방문
③ 마지막 날(2011.01.15) 삿포로 주교좌 성당(키타이치죠) 방문

3. 이 여행은 공항철도 2단계 개통으로 인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경험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역시 날씨가 큰 변수이긴 하겠지만, 이전처럼 애니메이션에 중점을 둔 여행보다는
일반인들이 찾는 관광지에 철도, 항공 지역을 더한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찾아보면 배경지는 많지만 이번에는 과감히 패스하도록 한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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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렇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런데 홋카이도는 수도권에 비해서 자료가 너무 부족해요 -_-;;;

그래도 저는 데이터 무제한만 믿고 가렵니다..

소프트뱅크망이 안습이라지만 그래도 일본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신청하고 가면 낫겠지요?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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