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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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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1급 인정서

일상다반사 / 2010. 9. 29. 23:36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턱걸이로 합격한거라 겨울에 다시 칩니다.
어쨌든 인증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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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거금(?)을 들여 질러버렸습니다.

합격 발표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고득점을 노려보고자 다시 했습니다.

솔직히 180점 만점에 커트라인 100점인데 102점으로 합격하는 게 좀 -_-;;

그런데 교환학생은 꼭 갈겁니다. 일단 1급은 따놨으니 가능성은 있지요.

그래도 좀 더 높은 점수로 안정권에 들기 위해!!!

정작 일본에 가면 JPT와 토익/토플을 파겠지요 (...)

어쨌든 이번에도 모든 수험자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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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4시간을 남겨놓고 저도 성공했습니다.
정가가 34,650원인데 무려 80% 할인해서 6,930원이랍니다!
한 제품번호당 가정에서 3PC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대략 오늘 밤 10시까지 진행하니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겁니다~!
http://shop.hancom.co.kr/goods/content.go?&big=8&middle=1&small=1&snum=146
한컴오피스 2010 Home Edition Smart 제품을 경기 결과에 따라
1골 차이로 이기면 50%, 2골 이상 차이로 이기면 80%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경기 때에 2골 차를 기약해야 합니다...
어쩌면 80%가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으니 여러분도 정품 사용자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어쨌든 이번 일로 한글과컴퓨터는 흥하겠네요.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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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어제 와서 같이 먹으러 갔습니다.
반찬접시에 상표명이 나와있는데 따로 모자이크는 안했어요;;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계란찜이 있었는데 사진 찍기 전에 다 없어진 장면입니다.
추가 사리 주문하고 밥을 볶아 먹었는데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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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대학교 친구가 파트타임 쉬는 날이라길래 찾아 갔습니다.

일단 점심은 반월당역 근처 동아백화점 12층의 델리캐슬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좋은 분위기였네요.

스테이크가 무제한이라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맛은 그닥입니다.
스파게티도 무제한이지만 배가 부를까봐 먹지는 않았습니다.


각종 전채음식 모음입니다.
특히 저 파란색 접시에 담긴 닭고기는 정말 맛있더군요.


육회, 피자, 롤, 초밥입니다.
다른 것도 찍은 게 있는데 날라가 버린 것 같네요..
가격은 주말이라 TAX 10% 포함 1인당 2만 2천원이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했습니다.

PC방에서 좀 놀다가 해산하기 전 대구역 롯데백화점 12층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그 이름하여 삿포로 미소라멘!! (미소みそ는 된장입니다.)
사실은 점심에 뷔페로 해결해서 그런지 맛은 별로 못느꼈습니다만..
그래도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원이나 하다니... 일본에서는 천엔이면 차슈가 몇장인데...;;
다음에 한 번 더 들리던가 해서 제대로 맛을 느껴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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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베타테스터 당첨되었습니다.
이렇게 인증샷을 올립니다.
좀전에 테란으로 컴퓨터랑 플레이 해 봤는데 할 만 하더군요.
자세한 리뷰는 아마 귀찮아서 올리지 않을 듯 합니다만...
시간 날 때 마다 계속 해 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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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4일 포항에서 일본어능력시험(JLPT)을 보게 될 해양과학고(일명 수고)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05번 버스로 1시간 남짓 걸려서 환호여중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구글 맵으로 보면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
학교 오르막길 시작점에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작년까지 수험장이었던 장성고가 이런 면에서는 훨씬 좋은데 말이죠. ㅠㅠ
개인적으로 제철고나 제철공고에서 쳤으면 대략 접근성이 최고일텐데... (퍽)
돌아오면서 해안 풍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갈매기를 좀 찍고 싶었는데 잡히지 않더군요.
오늘도 촬영에는 800만 화소를 자랑하는 모토로이를 썼습니다.


방파제쪽에 무슨 공사를 하고 있던 모양입니다.


저 먼 곳에서 잠수함 배들이 보이네요.


포스코와 주변 건물들...

저는 포항에 살면서도 바다하고는 동떨어진 곳에서 살아서 그런지 가보니 바다내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좀 걱정이 되는게 왠지 여름이 되면 햇빛이 바닷물에 복사되서 복사광(?) 때문에 수험장 가는 길이 덥지는 않을지;;
바닷바람 때문에 더 시원하려나요.. ㅠㅠ 부디 시험날 날씨가 흐리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비만 안오면 좋겠다는.. 수고는 건물이 좋다보니 냉방이 잘 되겠지요.

돌아오면서 중앙상가에 하차, 우체국에 들려 그동안 일본여행 촬영에 수고해 준 캐논 IXUS 60을 떠나보냈습니다.
더 좋은 것이 나오지 않는 이상 여름에 일본 가기 전에 소니의 HX5V 혹은 WX1 기종을 살 예정입니다.
파리바게뜨에 들려 기프티콘 3,000원을 써버렸고.. 집에 돌아와서 모토로이를 초기화 시켰습니다.
폰싱크가 안되서 해버렸는데 후회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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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경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찍었습니다.
벚꽃은 일본어로 사쿠라(桜, さくら)라고 하는데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의
연분홍 빛 춤 출 무렵(桜色舞うころ)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어쨌든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인데 저는 파트타임에 묶여 있으니..


말 그대로 어떤 양민의 경제생활(프리터) 중입니다.
진짜 아르바이트하고 JLPT만 끝나면 일본으로 갈 생각을 하니~!!
그런고로 오늘도 열심히 밀린 애니메이션을 봅니다.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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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한 번 만날 겸 해서 먹었습니다.
촬영에는 800만 화소를 자랑하는그럭저럭 봐줄만한 화질의 모토로이를 사용했습니다.
두 친구를 기다리기 전 한 친구와 잠시 허기를 때우러...


오니기리와 이규동이라는 곳으로 가서 오니세트(장어 말고 선택 가능+미니우동)를 먹었어요.
훈제핫닭 오니기리를 선택했는데 괜찮더군요. 친구는 규동을 먹었는데 찍지는 않았습니다.


두 명의 친구들이 와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닭가슴살에 매콤한 크림소스로 만든 스파게티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근처의 술집에서 이번 모임의 주 목적(?)인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역시 막걸리에는 파전이죠! 부대찌개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친구가 사진찍어 달래서 찍어줬는데 오른쪽 친구가 찬조출연 했습니다.
프라이버시상 모자이크 처리를 해버렸습니다.
한창 사회+군대 이야기를 나누다가 노래방으로 이동해 좀 부르고 나니 새벽 1시더군요.
인터넷 좀 확인하고 씻고 잔게 2시, 기상 6시 10분 -_-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힌 그 날이라 오전 금식, 종일 금육인데다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여름에 오른쪽 친구하고 일본 갈 때까지 잠자코 파트타임이나 해야겠네요.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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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의 거금(?)을 내고 새하얗게 질러버렸습니다.
 
원래 2009년 겨울에 쳤어야 되는건데 신종플루 때문에 휴가도 못나오고...
 
어차피 어려워져봤자 얼마나 어렵겠습니까마는;;

당분간 놓고 있었던 1급 책을 다시 펼쳐들고 공부 모드에 돌입해야 겠네요. ㅠ_ㅠ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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