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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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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가마쿠라역 JR 환승 개찰구이다.
저기에서 에노덴 승차권을 넣는데 들어가지가 않는 것.
뭐... JR패스로 그냥 통과했다.
나는 나리타 공항행 요코스카선 열차를 타게 된다.


여기도 어김없이 그린샤!
오후나에서 내린다.


여기서 도쿄행 보통열차를 타고...


요코하마에서 하치오지행 보통열차로 갈아탔다.
사람도 많고 시간도 아슬아슬해서 놓치나 했는데 다행히도 탑승.


그러고보니 JR로 요코하마를 오기는 처음이다.
미나토미라이선으로는 4년 전 왔었고...


신요코하마역은 나고야역보다는 덜하지만 사람이 흥했다.
시간상 건물 외관 사진은 찍지 못했고...


나는 히카리 522호로 도쿄까지...


타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내리는 사람이 많았다.


재팬 레일 패스(ジャパンレールパス) 도장, 번호 도장이 찍혔다.
그리고 역무원분의 볼펜 세례도 (...)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방해되지 않게 살짝 내부를 찍어 보았다.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한 남자사람 두 명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큐베가 (어쩌고 저쩌고...)" "계약해 버리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은 완결되었지만 아직 인기는 식지 않았나보다.
덕분에 나도... 사 온 물건은 귀국날 글에서 공개한다.


그리고 저녁은 좀 더 걸어가면 나오는 진리의 텐동!
텐동텐야도 한국 진출하면 흥할텐데 말이지...


다시 도쿄역으로 돌아가서 도전한 신칸센은 나가노 신칸센 아사마!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도쿄역 발권창구 직원은 JR패스에 익숙한지 일영 혼용으로 발권해 주었다.
나는 오미야까지 간다.


철도 박물관을 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갈아타면 되지만 영업 시간이 아니므로...


할 것도 없어서 바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죠에츠 신칸센!
숙소가 이케부쿠로에 있기 때문에 우에노까지 끊어 보았다.
솔직히 JR패스니까 이럴 수 있는 거지 정상운임이면 (...)


이미 몇 분들이 자리를 떡하니 잡고 계셨다.
1층이 일반 지정석, 2층이 그린샤...


20분 동안의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편해서 좋았다.


열차를 도쿄로 보내고...


나는 우에노에서 숙소로 돌아간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안주를 많이 샀다.
중국식 냉면, 타코야끼에...


소시지에, 오후의 홍차, 삿포로 맥주, 요구르트, 사과맛 아이스크림...


아까 텐동을 먹었는데도 이 음식이 다 넘어갈 줄이야...;
그리고 이 곳은 특이하게 주변 지도도 그려 놓았다.
시간이 남으면 추천하는 곳에 들려보는 것도 좋을 듯!
이제 내일이면 귀국이구나.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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