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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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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난부센 카와사키행 열차를 타러 온 곳은 타치카와역.


그냥 열도의 완행열차이다.


카와사키역에 도착해서 환승!


도카이도선 아타미행 열차를 타게 된다.


이 열차의 특징은? 그린샤 자유석이 있다는 것!
역 창구에서 특급권을 구입하거나, 위에 있는 발매기에서 스이카(교통카드)로 사거나,
차내에서 스이카를 찍거나, 차내에서 구입해도 된다.
물론 JR패스 그린샤 패스로도 이용 가능!


좌석은 누리로랑 비슷한 듯.


검표를 받으면 자기가 앉은 좌석 위의 불이 녹색으로 바뀐다.
경춘선 좌석급행 열차에도 도입이 될 지...
내가 내릴 역은 후지사와역이다.


JR 후지사와역은 꽤 규모가 있었다.


에노시마 전철(이하 에노덴)을 타러 간다.
오다큐 백화점과 타는 곳이 연결되어 있다.


하차는 오른쪽으로, 승차는 왼쪽으로~


내가 탈 열차가 마침 오래된 열차인듯.


교통 덕후들이 설렐 페스티벌.
그런데 이미 기간은 종료. (...)


슬램덩크로 잘 알려진 가마쿠라 고교앞역에 도착!


마침 날씨가 맑아서 약간 더웠지만 촬영을 감행한다.


트럭과 사람이 있어서 망한 구도. (...)


흐린 날씨였다면 모래사장 위를 뛰어보고 싶었지만 더워서 포기.


기다림 끝에 낙이 온다고...


이제 도쿄로 돌아갈 시간이다.
남은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신칸센 잔여 체험(?)을 하기로 한다.


어? 이건 LCD가 달린 신형이네?


드디어 에노덴 가마쿠라역 도착!
에노덴도 완승했다. (...)

지금부터 실질적인 마지막날의 처절한 잉여 발권이 시작된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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