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월 전국 여섯번째 날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 2011.07.22
일본 이야기/2011 7월 전국 / 2011. 8. 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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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모노레일을 타러 하마마츠쵸역으로 왔다.
포켓몬 센터 방문 이후 4년 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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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째서 모노레일인가? 하면은 JR패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RH 시간에는 보통 열차밖에 운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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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역은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전에는 1터미널 혹은 2터미널 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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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대충 이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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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의 장점이라면 터미널과 바로 연결이 된다는 것!
게이큐는 조금 더 내려가야 되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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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엄청 잘 해 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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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듯이 어김 없이 전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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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제선 터미널이라 외항기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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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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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시간상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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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위치에서 찍은 게이큐 타러 가는 통로와 모노레일 개찰구.
나는 공항쾌속 열차를 타기 위해 2터미널역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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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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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모노레일의 종착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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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2분 열차를 타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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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를 보면 이 열차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알 수 있다.
공항제2빌딩-공항제1빌딩-국제선터미널-하마마츠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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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의 유리 너머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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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신칸센이 지나가는 장면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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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하마마츠쵸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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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락쵸역에 볼 일이 있어서 이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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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긴자 애플 스토어!
지인에게 앱스토어 카드 구입을 부탁받아서...;
사실 서울역, 부산역 라운지보다 이런 곳에 한 번 오는 게 훨씬 낫다.
다만 지름신 강림이 더 쉬워진다는 단점도 (...)
이제 오우메역으로 가 보도록 하자.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