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월 홋카이도 본편 여섯번째 날 (회전초밥 톳피) - 2011.01.14
일본 이야기/2011 1월 홋카이도 / 2011. 2. 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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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에스타.
6층에 있는 톳피(とっぴ)라는 회전초밥집에 갔다.
마침 저녁시간이고 먹는 사람이 많아서 자기 이름을 적고 대기하고 있어야 했다.
한 10분 기다렸더니 자리가 나서 앉았다.
보면 볼수록 군침이 돈다.
참고로 자기 자리 앞에 있는 종이에다가 적어서 주문해 먹는 게 좋다.
한자를 모르겠으면 메뉴판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도 요령.
게살 초밥은 하나 먹고 찍은거고...
장어 초밥은 내가 주문한 게 아닌데 나한테 주길래 받았다. (제일 비싼 건데 ㅠ_ㅠ;)
그래도 맛있긴 맛있었음.
그리고 블로거들이 추천한 아부리 사르몬.(토치에 그을린 연어인 듯 하다.)
새우, 오징어 초밥도 먹고...
멘치가스도 있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다.
시영지하철로 돌아와 남보쿠선(南北線)으로 스스키노(すすきの)역까지 간다.
저녁을 먹었으니 이제는 후식!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