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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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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신주쿠 역도 이제 마지막이다.
도착한 곳은 JR 카마타 역.


밤도깨비 여행 때 숙소가 이 근처였는지라 익숙하다.


그런데 왠일로 사람들이 많지?


16일에 있을 총선거 유세하러 나왔다.
자민당 후보였던 거 같은데... 아마 당선됐겠지?


드디어 게이큐 카마타 역이 가까워져 간다.
고가화는 마쳤지만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


이제 도로를 관통하는 게이큐는 더이상...


예전에 왔을 때 규모가 소박했던 거 같은데, 개선된 듯.


한글 지원은 필수 요소.


물론 승차권 자동 발매기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반쪽짜리 한글화. (...)


타는 곳으로 올라가 본다.


당역시발(?) 승강장이 있다는 게 특징.


여기는 시나가와 방면...


이 열차는 내가 탈 건 아니지만...


보내고 다음에 온 하네다 공항 행 급행을 타고 오토리이로 돌아왔다.


건강보험 해약하면서 받은 봉투에 보험증을 넣고는 로비에서 풀을 빌려 붙였다.
그리고 가까운 우체통에 가서 넣었음.
편의점에도 우체통이 있어서 넣으면 되지만 왠지 빨간 우체통이 아니면 신뢰가... ㅋㅋㅋ


최후의 만찬(?)을 먹으러 근처 레스토랑으로 갔다.
마침 목요일이라 뭔가 적절?
빵과 포도주 대신 밥과 스프라는 게 함정...


바로 옆자리에 학생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어서 좀 그랬지만... 뭐 어때.
최후의 만찬에 이어 최후의 야식!
어쨌든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 이렇게 끝났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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