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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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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우선 요코하마 역 구내 모습.


밖으로 나와봤다.


나는 도카이도 선 타는 곳으로...


나리타 익스프레스 차량으로 운영하는 마린 익스프레스 오도리코를 타 보고 싶었으나...


앞쪽에서 기다려 본다.


이즈큐 시모다 행 슈퍼 뷰 오도리코.


열차 카페가 따로 있기도 하고, 카트가 돌기도 한다.
무엇보다 창문이 엄청 넓어서 좋았음.


신주쿠 승무원들이 타서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항공기와 같은 개별 에어컨과 독서등...



도착 안내방송.


도착!


역명판에 한글도 보인다.


뭔가 관광지가 많은 거 같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맞은편에 보통열차도...


그나저나 여긴 Kanto Area Pass만 보여주면 통과가 안되는건가...
지정석권에 무효 도장 받고 나옴 --;;
여기는 '여름색 기적' 이라는 작품의 배경지.


역을 나와 로프웨이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 2~3분 정도 걸어가면 이런 돈가스 집이 나온다.
포스퀘어만 믿고 갔는데, 주인 아저씨가 "가난하고, 곧 망할지도 모르니 홍보 부탁한다." 면서;;;
처음 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특선' 이다. 1800엔.
밥, 카레, 양배추, 스파게티, 된장국이 무한 리필... ㄷㄷ


그리고는 네스가타 산 케이블카를 타 보고 싶었으나... 배차가 15분 간격이라 실패.


그래서 역으로 돌아간다.


내부 모습.


밖으로 나오면 이렇다.


승차권 자동 발매기로 JR 노선 연계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기념 스탬프도 보이고...


성지순례(?) 스탬프도 보인다.


이즈큐 철도 개통 축하 열차...
그리고 개찰이 시작되어 들어갔다.


이번엔 그냥 보통 오도리코.


슬슬 발차 시각이 다가온다.



출발 안내방송.
창가에 카메라를 놓을 공간이 없어서 불가피하게...


내부와 지정권 인증.


오다와라를 지나...



도착 안내방송.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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