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09)
공지사항 (1)
일상다반사 (30)
항공 이야기 (1)
철도 이야기 (90)
프로젝트 (0)
번역 (9)
일본 이야기 (157)
가톨릭 이야기 (7)
감상&후기 (0)
유럽 이야기 (13)
Total
Today
Yesterday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다는 점 양해 바람.


도쿄 메트로 토자이 선 카사이 역에 인접해 있는 지하철 박물관.
210엔을 내고 들어간다.


개찰구로 들어가 맞이하는 것은 마루노우치 선 1호 열차.


지하철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야카와 노리츠구.
그리고 일본 전국 지하철의 마크.


마루노우치 선 1호 열차의 내부와 붙어있던 노선도.
그리고 회전식 개찰기도 체험해보고...


일본 최초의 지하철 전차.
우에노~아사쿠사 구간에 다녔다.


일본차량회사가 쇼와 2(1927)년에 만든 차량.
우에노 역의 플랫폼도 재현되어 있는데, 역명판이 うえの가 아닌 うへの라고 표기한 점이 특이했다.


오챠노미즈 역의 교차 구조, 후쿠토심 선 개통 기념 PASMO와 일일승차권.


사령 체험을 해 보는 곳이 있었다.
정전, 화재, 침수 등의 돌발 상황에서 어떻게 지시를 내려야 하는지 3지선다형으로 맞히는 방식.
토자이 선 운행 현황, 카사이 역 CCTV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음. ㅎㄷㄷ


오기쿠보 선이라...


초창기 런던 지하철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특별전.
그 옆에 일본과 세계의 지하철 현황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었다.
그런데 유독 부산교통공사가 눈에 거슬리더라...
4호선이 개통한 지 1년이 넘었는데 노선 수가 3개라니!!!
영업 거리하고 차량 수도 수정해야 겠구만...


고전 시간표,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런던 초창기 열차 모형이 선로를 따라 움직인다.


디오라마도 있었는데, 앞쪽 전시물에 너무 정신이 팔린 나머지 놓쳐버렸다. OTL
하지만 시뮬레이터는 제대로 하고 왔음.


아까 봤던 사령 체험으로 돌아와서...
두 문제를 내서 다 맞히면 저런 화면이 나온다.
저 화면이 나오기까지 수화기를 몇 번 들고 놨다를 반복해야 했음;;;
카사이 역의 CCTV, 그리고 디오라마.


평양 지하철에 대한 정보도 나온다.
그리고 2008년 기준으로 지하철 수송 인원 순위가 도쿄-모스크바-서울 순인 듯.

오미야 철도 박물관, 나고야 리니어 철도관 정도는 아니지만 보고 체험할 게 의외로 있어서 유익했다.
다만 한국 지하철에 대한 정보 갱신도 제대로 해 줬으면 하는 바람...
Posted by 바티칸패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