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2] 삿포로 맥주원
일본 이야기/Working Holiday / 2012. 11.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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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역 북쪽 출구의 2번 버스 정류장에서 188번 버스를 타면 직통으로 갈 수 있다.
대기표를 받고 10분 정도 기다려 들어간 곳.
나는 타베노미호다이 에다가 추가 음료까지.
양 고기는 오늘 처음 먹어 본다.
타베호다이는 메뉴판의 위에 두 가지밖에 주문 못함.
우선 진리의 삿포로 클래식 맥주로 세팅!
지글지글 구워본다.
약간의 비린내가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걸 채소와 소스가 잡아준다.
하지만 그냥 먹어도 괜찮은 듯.
레몬 칵테일, 매실주, 유자주도 시켜보고...
세 접시씩 도합 여섯 접시를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무리수였음.
다섯 접시 반 정도를 먹고는 배부르기도 하고 시간도 다 되어서 나왔다.
배불리 먹고도 후식을...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