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0] 도쿄 스카이트리
일본 이야기/Working Holiday / 2012. 11.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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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코렁코렁한(?) 방위성.
자위대원들의 구보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치가야 역으로 가서 지인들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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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구민인 아는 형님과 오사카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온 친구.
여기서는 볼 게 없는 관계로 아키하바라로 이동해 거리를 보고 맥도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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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카레 라는 곳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아~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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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은 일 때문에 헤어지고, 친구와 함께 스카이트리로 향했다.
도착이 오후 1시 조금 넘어서였는데, 정리권이 오후 4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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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는 관계로 도쿄역과 황거를 둘러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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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리 승인을 받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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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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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2000엔을 내고 올라간다.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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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어 갈 무렵의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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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도쿄타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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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스카이트리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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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0엔을 더 내고 전망 회랑까지 올라가 본다.
엘리베이터는 위가 보이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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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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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이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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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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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갈 수 있는 최고 높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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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층으로 내려오니 전용 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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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리로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공간이 있었다.
입장료로 본전(?)을 뽑으려면 3시간 이상 죽치고 있는 게 맞긴 하지만...
인파와 내부 공기 상태가 영 아니라서 오랫동안 있을 수 있을런지는 의문.
그래도 잘 다녀온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