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4] 보소 반도 특급, 치바 모노레일, 도쿄 소라마치
일본 이야기/Working Holiday / 2012. 11. 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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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게이요 선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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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열차이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BVE를 타 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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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테야마 행 특급 사자나미 1호.
그린샤의 모습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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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석은 이렇고...
출발 안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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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 반도의 아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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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맑다.
도착 안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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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야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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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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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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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판만 없었으면 무슨 별장인 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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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와 바다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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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보 선, 구루리 선 개업 100주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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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 지방 100선으로 인정받은 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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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야마~아와카모가와 구간은 특급열차가 다니지 않아서 보통열차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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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카모가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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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급열차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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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판과 개찰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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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석에 탈 건 아니지만 햇빛에 전광판이 잘 찍히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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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BE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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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과 특급권.
출발 때에 안내방송을 못찍어서 다음 역 출발 안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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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역 도착.
도착 안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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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 열차를 타려다가 이게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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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으로 가서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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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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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도시 모노레일로 갈아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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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근처 라멘 가게로 가서 점심을 먹는다.
이 곳은 간장 라멘을 주로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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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을 타러 역 쪽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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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에서 무언가를 사고 들어갔는데, 사진은 아래쪽에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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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타는 곳으로 간다.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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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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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를 빠져나오지 않고 전 구간을 둘러본 뒤 치바 역으로 나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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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쵸마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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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내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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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역에서 치시로다이 행 열차로 갈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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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들어오고...
맨 앞에서 찍은 주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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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시로다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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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미나토 역에서 산 게 뭐냐... 스포일러를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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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역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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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라 본 치바 모노레일.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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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역에서 5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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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가 매우 혼잡한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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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열차를 타고 온 곳은 긴시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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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인 스카이트리에 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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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 저렇게 주변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해 놓은 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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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울타워의 위엄.
개인 방문객들은 4층 바깥쪽으로 돌아가 텐트가 쳐진 곳으로 가서 정리권을 받아야 한다.
지정된 시각에 돌아와 입장권을 구입하고 올라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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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후 5시 쯤에 갔는데 8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폐관이 10시 30분...
결국 발길을 돌리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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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에서 못먹어 본 히츠마부시(장어 덮밥)을 먹어 보았다.
한 번 쯤은 먹어볼 만 하지만, 가격의 압박(3000엔~)으로 많이는 찾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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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소라마치 상점가를 찍고는 돌아왔다.
그리고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치바 도시 모노레일' 기념 승차권과 클리어 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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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마치 4층의 도부(TOBU) 매장에서 사 온 스카이트리 한정 도쿄 바나나 트리.
다음 주에 다시 가 볼 예정인데 또 사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래저래 비용은 좀 들었지만 맑은 날씨에 나들이 잘 하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