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 교류 두번째 날 (환영오찬, 롯폰기 힐즈, 오챠노미즈) - 2011.11.02
일본 이야기/2011 한일 교류단 / 2011. 12.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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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쳐묵쳐묵...
그리고 호텔 지하에서 이번 연수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고,
메이지학원 대학(메이지 대학과는 다르다.)의 아키츠키 노조미(秋月望) 교수님의 강의가 이어졌다.
그리고 환영 오찬 장소로 이동해서...
음식은 좋았지만... 높은 분들과 동석해서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다;;
밖으로 나오는 길에는 이렇게 정원도 있어서 보기 좋았다는!
롯폰기 힐즈로 이동!
뭐... 건축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내진 설계라던지, 재해 대비 같은 건 대단했다.
그리고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옥상 정원을 둘러보았다.
저 정원 덕분에 열섬 현상이 일어나는 도쿄에서도 저 빌딩과 근방만큼은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한다.
그리고 52층의 전망대로 올라가서 본 도쿄 시내의 전경.
떠나면서 단체사진~
그리고 야키니쿠 뷔페에 가서 쳐묵쳐묵!
숙소로 돌아와 정리한 다음에 JR 메구로역까지의 셔틀버스를 타고 간다.
이제부터 찾아갈 곳은 JR 츄오선 오챠노미즈역!
열도의_흔한_야마노테선.jpg
도쿄역으로 가서 츄오선 각역정차 열차로 갈아탄다.
결국에는 여기까지 와 버렸군.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한계상 이정도 수준밖에 안나왔네. ㅠㅠ
돌아갈 때에는 인근에 있는 도쿄메트로 신오차노미즈 역으로 갔다.
도에이 지하철과 연계가 되니 운임을 알아보고 가는 게 좋을듯~
치요다선으로 오테마치 역까지 간다.
여기서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으로 갈아타서 숙소가 있는 시로카네다이 역으로 돌아온다.
JR 조반선(쾌속) 구간에 차량 점검 때문에 운휴가 된 열차가 있던 모양.
다음 날은 TEPIA, 와다이코(일본 전통 북) 치기 체험, 병풍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