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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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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vaticanpass.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뭐... 언제나처럼 철도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KTX를 이용하도록 한다.
이제 아예 포스텍 정류장으로 공식화 된 모양이다...;
그리고 신경주역에 탐앤탐스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기 시작함.

KTX #116 : 신경주(08:58발)→서울(11:01착)

모임 장소에 가기 전에 혜화역 인근 히노아지(火の味)라는 곳에서 일본 면 요리를 먹었다.


나는 냉라멘을 먹어봤는데 정말 딱이었다는!

원래 이날 아홉명이 모였어야 되는데, 두 명이 불참하고 예상치 못한 한 명이 들어오는 바람에
나를 포함해 총 여덟명의 인원이 보드게임을 하게 되었다.


안드로이드의 iSadari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공정한 조 추첨이 이루어졌다.


드디어 판이 벌어졌고 시작하게 된다.


1조는 하루카나소라, 바티칸패스가 차례대로 파산하고 두 명만 남았고,
2조는 미나미하루카가 파산하고 세 명이 남은 상황이었다.

1조는 갈품.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가 종료 20분을 남겨두고 ∪≠H 쪽으로 전세가 기울어져서 결국 승리.
2조는 결국 결판을 내지 못했는데, 우월한 Kotori♡가 승리.

화이트보드는 그냥 무시하고;;;


상금으로 각자에게 1만원씩이 전달되었다.


그리고 이날의 장소 대여 비용이다.
위에서 말했지만 원래 아홉명이 와야 하는데 불참 인원이 생겨서
개인당 천원씩 더 부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인근 초밥뷔페로 가려고 했으나 대기 인원이 많은 관계로 이동을 했다.


저번 수도권 전체 모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아비꼬의 이수점!
카레라이스는 기본 단계 리필이 계속 된다는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만큼 먹었다는~

이렇게 해서 공식적인 일정은 모두 마치고,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고 남아서 놀 사람은 더 놀고 귀가한다.

원래 이 날에 보드게임 운영에 관해 논의를 하려고 했지만 주요 인원이 오지 않아서 성사되지 못하였다.
나중에라도 꼭 자리를 마련해서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싶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모임이었지만 어쨌든 즐거웠다는...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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