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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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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vaticanpass.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일단 2호선을 타고 건대입구로 가서 1번 출구쪽 코인락커에 보드게임을 맡겨놓았다.
그리고 이 날의 시승행사가 열리는 도시철도 도봉차량기지(장암역)로!
역시 스크린도어에 붙은 광고.


7호선의 종점 장암역이다.
안내하는 분들이 타는 곳 끝쪽으로 가서 철길건널목을 건너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기다리는 일행이 있다고 해서, 결국 역무실까지 들어가서 기다리게 되는... ㄷㄷ


황량하지만 그래도 기지는 기지.


애드벌룬도 있었고...
저 멀리 내빈들도 보인다.


간단한 신원 확인을 거친 뒤에 들어갔다.


시민, 블로거 참가임.
내빈이 입장해서 뒤에 있는 부스를 돌며 설명하는 순서를 가졌다.
나와 일행들은 테이프 커팅 장소에서 대기...


아쉽게도 서울 시장님은 범위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드디어 탑승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계속 타고... S본부 카메라도 보인다.


뒤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탄 관계로 그냥 있었다.
처음 출발할 진행방향에는 뒤쪽이 되겠고,
기지를 한바퀴 돈 다음에 내가 있는 차량이 앞쪽이 되어 되돌아오는 형식이다.
출발시 찍은 동영상이 있지만 일부 갤러의 얼굴이 노출되는 관계로 공개하진 않겠다.





음성직 사장님의 육성으로 듣는 설명!


앞쪽에선 무언가 노트북으로 체크하는 모습도 보였다.


돌아오기 전에 찍은 것들.



이제 돌아가는 길...

중간 통로 좌석을 이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배려를 했다는 것이 보인다.
다만 시승행사 자체는 좀 아쉬움이 남는 듯. 오후 행사팀은 괜찮았다는 반응이지만...


이제 사람들이 내리고 사장님의 언론사 인터뷰 시간이 있었다.
그 인터뷰의 풀버전을 촬영했다는!
(그런데 소리가 잘 안들림...)



뭐... 인터뷰 잘 봤습니다 사장님.


그리고 나가면서 받은 소위 음사과와 음라엿 (...)
엿은 울금엿이라고 하는데 진짜 엿같은 맛이었다.


그리고 식당에서 점심을 제공해 준다고 해서 갔더니...
말로만 듣던 음렁탕 설렁탕!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갤러로 추정되는 두 명이 그 음료를 가지고 있는 것을 포착!


어쨌거나 식사를 맛있게 하고 지하철 게임 보드게임 2차전을 하기 위해 건대입구역으로 간다.

다음 글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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