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路 소통의 장 번외편 (경춘선) - 2011.01.29
철도 이야기/2011 1월 내일로(Rail路) / 2011. 2.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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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첫 차를 타고 상봉역에 가서 경춘선을 탔다.
게이트를 빠져나가 경춘선 기념 승차권으로 다시 입장.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타고 온 사람들 상당수가 남춘천역에서 내리고, 저렇게만 남아있었음...
출구 표시와 폴사인.
여기에도 TMO가 있구나;;;
역 앞은 개발중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이제 내부를 보도록 하자.
역시 이 곳 자판기에도 어김 없이...
상봉 급행이 곧 출발한다.
그리고 한쪽에 닭갈비 할인권을 뽑을 수 있게 해 놓았다.
나머지 하나의 기념 승차권을 태그하고 타는 곳으로 들어온다.
내가 탈 상봉급행 열차.
대기중.
KR 소속 열차도 보이고...
언젠가 다시 올 날을 기약하며 열차에 오른다.
중간 역들은 넘어가고 (...) 바로 상봉역.
아... 뭐야 왔더니 흥하네!
경춘선을 이용하려면 시간대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덕분에 나는 왕복 완주하면서 자리를 지킬 수 있었음.
기념 승차권으로 게이트를 나갔다가 교통카드로 다시 들어오는 삽질(?)을 해준 뒤
중앙선으로 용산으로 이동해 수원으로 가서
2010년 여름 내일로때 가지 못했던 수원교구 주교좌 조원동 성당으로 간다.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