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lamen in vestri fuga - holy spirit on your flight - operated by Mistral Air 바티칸패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09)
공지사항 (1)
일상다반사 (30)
항공 이야기 (1)
철도 이야기 (90)
프로젝트 (0)
번역 (9)
일본 이야기 (157)
가톨릭 이야기 (7)
감상&후기 (0)
유럽 이야기 (13)
Total
Today
Yesterday

'김해공항'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7.12 2010 도쿄 전세기 본편 첫번째 날 - 2010.07.09 1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vaticanpass.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정말 짧은 여행이었지만 이번 여행의 중심은
취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김해-하네다 노선의 탑승,
그리고 철도, 항공 취미 위주로 루트가 정해졌다.

확실히 구분을 짓기 위해 첫번째 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 위주가 되겠다.


포항에서는 매 시간 20분마다 김해공항으로 버스가 출발한다.
처음 탔을 때에는 나 혼자밖에 없어서 전세를 내나 싶었지만
중간 경유지인 경주에서 사람들이 좀 탔다.


저녁으로 먹은 피자치즈 돈가스.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발권 카운터(체크인 카운터가 아니다.)에서 회원 카드를 재발급받았다.
영문 이름 관련해서도 그렇고 현장 발급이 바로 되기에...
아시아나에는 예전에 전화를 했는데도 우편으로 오지 않아서 공항에서 바로 신청했다.
직원 배치 정도(대한항공 2 상주, 아시아나항공 1 비상주 교체)나 친절도에서는 대한항공의 압승이었고...
회원 카드 발급시에도 아시아나쪽 기기가 약간 문제가 있어서 지연이 되었던 것도 그랬다.


처리할 것을 전부 마치고 윗층의 별다방(스타벅스)에 가서 사 먹어 보았다.
창 밖으로 국내선 청사와 경전철 김해공항역(맞나?)이 보인다.


화이트 초코모카와 카라멜 와플이다.
좀 배부르긴 해도 비싸니까 전부 다 먹어주었다.
그래도 나름 이름 값은 하는지 상태는 좋았다.



창 밖으로 에어부산 항공기가 눈에 들어와서 찍어보았다.
뭐 일반인들이 그냥 보기에는 주차장이 더 눈에 들어오겠지만. (...)

그리고 여행사 만남의 장소로 가서 E-티켓을 받고 체크인을 하고 온 다음
오오에도 온천 티켓, 입국카드, 세관신고서 같은 것들을 받고 설명을 듣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언제나 하는 보딩패스 인증.


출국 심사를 마치고 잠시 인터넷 라운지에서
컴퓨터를 좀 하다가 내려왔더니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의자에서 기다리다가 탑승을 시작하였다.


드디어 내 자리를 찾았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것이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다.
B737-900은 07, 08번 좌석 8개가 이 좌석이다.
하지만 밤도깨비같은 전세기편은 서비스가 일반 승객들과 동일하다. 좌석만 다를 뿐.


저 멀리 아시아나항공 기체도 보인다.
역시 밤도깨비로 하네다까지 가는 사람들이 곧 탑승할 것이다.


아까 말했듯이 서비스는 이 정도.
주스는 파인애플 주스이다.
옆 좌석에 내가 예약했던 여행사의 가이드가
앉았기 때문에 땅콩은 더 달라고 말하기가 그랬다...;

두번째 날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