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이야기/2010 내일로(Rail路)
Rail路 주교좌 성당 순례 여섯번째 날 (철도박물관) - 2010.08.22
바티칸패스
2010. 8. 29. 20:41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vaticanpass.tistory.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부전행 새마을호 #1055에 탑승한다.
빛 때문에 전광판이 잘 안보인다...;
새마을호 #1055 서울(11:55발)→수원(12:27착)
한강 철교를 지나...
영등포역 찍고...
수원역 도착!
이 동력차는 세차를 좀 받아야겠다...
수원역의 활기참은 변함이 없다.
군대 동기와 만나 인근 식당에서 냉면을 먹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철도박물관이 있는 의왕역.
좀(?) 걸어가니 철도박물관이 보인다.
이렇게 낡아빠진(?) 무궁화호도 있고...
우리의 KTX-산천호도 있었다. 내부 사진은 아래에서...
역시 너무 더워서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역시나 빠질 수 없는 것이 디젤 동차.
뭔가 어울리지 않는 JR?
저 도자기 저에게도 좀...;
동기의 뒷태가 찍혀버렸네...;
저것이 실현이 된다면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인데...
국유철도 승차권이라니... 언제적 것인가요?;
100원을 넣고 표를 뽑아서 개찰구를 통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본과 비슷한 파노라마 영상실이 있었는데 시간대도 정해져있고 추가 요금도 받길래 그냥 안봤다.
뭐 하긴 일본은 입장료를 1000엔씩이나 받지만 여기는 코레일 회원은 공짜니까 -_-;;
철도 기점의 위엄...
KTX-산천호 외부와 내부의 모습이다.
마지막 날 글에서 탑승기를 상세하게 적겠다.
1927년산 경복호의 위엄...
아래의 사진이 그것이다.
새마을호가 방금 지나갔는데 ㅠㅠ
일본 철도박물관과 비교했을 때 규모 면에서나 내용 면에서나 한국의 철도박물관이 많이 뒤지고 있다.
하지만 가격을 따진다면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
의왕역의 외부는 이러하다.
나름 빵가게와 도넛가게(...)가 있는 역이다.
오늘의 사진은 여기까지이다.
동기하고 성균관대의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다가 저녁 먹고 술마시고 놀았다.
이제 집으로 돌아오는 일만 남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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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행 새마을호 #1055에 탑승한다.
빛 때문에 전광판이 잘 안보인다...;
새마을호 #1055 서울(11:55발)→수원(12:27착)
한강 철교를 지나...
영등포역 찍고...
수원역 도착!
이 동력차는 세차를 좀 받아야겠다...
수원역의 활기참은 변함이 없다.
군대 동기와 만나 인근 식당에서 냉면을 먹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철도박물관이 있는 의왕역.
좀(?) 걸어가니 철도박물관이 보인다.
이렇게 낡아빠진(?) 무궁화호도 있고...
우리의 KTX-산천호도 있었다. 내부 사진은 아래에서...
역시 너무 더워서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역시나 빠질 수 없는 것이 디젤 동차.
뭔가 어울리지 않는 JR?
저 도자기 저에게도 좀...;
동기의 뒷태가 찍혀버렸네...;
저것이 실현이 된다면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인데...
국유철도 승차권이라니... 언제적 것인가요?;
100원을 넣고 표를 뽑아서 개찰구를 통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본과 비슷한 파노라마 영상실이 있었는데 시간대도 정해져있고 추가 요금도 받길래 그냥 안봤다.
뭐 하긴 일본은 입장료를 1000엔씩이나 받지만 여기는 코레일 회원은 공짜니까 -_-;;
철도 기점의 위엄...
KTX-산천호 외부와 내부의 모습이다.
마지막 날 글에서 탑승기를 상세하게 적겠다.
1927년산 경복호의 위엄...
아래의 사진이 그것이다.
새마을호가 방금 지나갔는데 ㅠㅠ
일본 철도박물관과 비교했을 때 규모 면에서나 내용 면에서나 한국의 철도박물관이 많이 뒤지고 있다.
하지만 가격을 따진다면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
의왕역의 외부는 이러하다.
나름 빵가게와 도넛가게(...)가 있는 역이다.
오늘의 사진은 여기까지이다.
동기하고 성균관대의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다가 저녁 먹고 술마시고 놀았다.
이제 집으로 돌아오는 일만 남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