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路 주교좌 성당 순례 네번째 날 (마산교구)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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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나서서 편의점의 찬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양덕성당으로 향한다.
마산역에서 성당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아침이라 외부는 이렇게 잘 찍혔지만...

역시 너무 이른 시각이라 불을 켜지 않아 이렇게 어둡게 나온 점 양해 바란다. -_-;;
마산, 창원, 진해시가 창원시로 통합되었는데 조만간 교구 이름도 바뀔 듯 싶다.

아쉬운 대로 한복 입은 모자상 인증 사진을 찍고...

KTX가 뚫린다고 역사를 새로 짓는가보다.
다음은 근성의 경전선과 전라선을 타고 전주교구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