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7] 존슨버거
일상다반사 / 2012. 12. 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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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전을 보고 센티모르 개포점으로 향했다.
마을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할 정도로 좀 구석에 있음...;;;
아쉽게도 내가 간 시간대에는 사장님이 안계셔서... ㅠㅠ
포항에서 왔다고 했더니 탄산음료는 서비스로 주셨다. 우왕ㅋ굳ㅋ
나는 반다크홈버거, 지인은 존슨버거를 주문.
몬스터버거도 먹고 싶었는데 장어 수급에 차질이 있어서 아쉽게도...
말로만 듣던 그 분의 물건들 영접중.
ANG! 가격이 싸... 쌀 것 같아요!
하는 사이에 음식이 나왔다.
첫 번째 사진이 반다크홈버거, 두 번째 사진이 존슨버거이다.
식감은 존슨버거가 더 나은데, 반다크홈버거가 든든했다.
그리고 나오기 전에 하나씩 쥐어주신 귤껍질(?) 초콜릿.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