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路 소통의 장 다섯번째 날 (최서단 목포역) - 2011.01.26
철도 이야기/2011 1월 내일로(Rail路) / 2011. 2. 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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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로 갈 수 있는 최극단역 정복 그 첫번째! 최서단에 있는 목포역을 찾아간다.
그런데 뭔가 부팅 돋네 (...)
승차준비 표시가 떠서 타는 곳으로 갔다.
옆 선로에는 20량 짜리 KTX도 보이고...
무궁화호 1981 : 광주(06:55발)→목포(08:18착)
공항때문에 말이 많았던 무안을 지나...
목포역에 도착했다.
더이상 선로가 이어져 있지 않다.
목포역의 외부와 폴사인.
내부는 이런 식으로 생겼고...
다른 쪽을 바라보면 이렇다는...
정차해 있던 KTX-산천 열차와 접근하는 KTX 열차.
이제 목포를 떠나 다시 서울로 올라가도록 하자.
새마을호 1102 : 목포(09:15발)→용산(13:57착)
나주역을 지나서 바로 도착했음.
대기하고 있던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점심 먹고 얘기 나누다가 해산.
뭔가 목표를 향해서 자퇴하고 상경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대단했다는.
저녁에는 내가 중학교 시절 활동했던 명탐정 코난 관련 커뮤니티 회원분들을
보기 위해서 '함정'으로 유명한 합정역을 잠시 찍고 신촌에서 놀다가 왔음.
다음 글에서 계속...